“그럼 너도 바람피던가”

ap.4

방에서 명함을 만지작대던중

철컥

문이 열리고 민윤기가 들어왔다

“뭔데..왜 들어와? 청소했어.”

“그거말고 그거(명함)뭐냐.”

“아무것도 아니니까 신경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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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봐”

“싫어..”

“줘보라고”((뺐어듬

“줘..!”(손을 높이 들지만 닿지않는다.)

“(중얼)풉..기획샄ㅋ쟤가 뭐라곸ㅋㅋ”

“이제 그만 내놔!”()뺐음

“참ㅋ 너도 너다.”

민윤기는 날 무시하곤 방을 나갔다.
명함 그 종이 쪼가리가지고
날 무시하니까 괜한 오기가 났다.

‘꼭 성공해서..내가 되갚아준다 민윤기..’

주먹을 꼭 쥐고 전화를 걸었다.

으르르르...

철컥

“네 S엔터테이먼트 김석진입니다.”

“저..여주에요”

“어? 여주씨네요! 마음이 생기신건가요?!”

“...네!”

“그럼 내일 회사로 와서 데스크에 여주씨 이름 말하면 되요. 계약서랑 다 준비해놓을게요”

“네ㅎㅎ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그래요 여주씨 내일 봬요”

앞으로 내 인생이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어떻게든 내가 민윤기에 을이 아닌 갑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