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시골 남고입니다.

001_ 남고 전학

" 슬경아 미안하다.. " 엄마

" 그래도 우리 슬경이는 잘 지낼 수있지? " 엄마

" 고등학교가 거기 뿐이더라.. " 엄마

" 어쩔 수가 없었단다 슬경아 " 엄마

" 슬경이는 숏컷이고 고양이 상이니까 " 엄마

" 들킬 일은 없을거야..! " 엄마

" .. 엄마 그래도 남고는 좀 "

" 어쩔 수가 없어.. " 엄마

" 잘지내고 연락 꼭 해 " 엄마

" 빨리 나와 여보!! " 아빠

" 네! 슬경아 잘지내! " 엄마

" 미쳤다 진짜.. "

" 슬경아 우리도 가자구나 " 할머니

" 네 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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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장 ]


" 진짜 싫다 여기 "

" 왜 내가 남고를 가야 해? "

" 여중에서도 남자인 줄알고"

" 놀라는 애들 많았어도.. 이건 아니지.. "

" .. 모르겠다 어떻게든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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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경아~ " 할머니

" 이제 나가야지 " 할머니

" 네 할머니.. "

" 너무 축쳐지지 말고! " 할머니

" 공부 열심히하고 와라 " 할머니

" 네.. 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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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 북적 거리는 이 남고 시골이라 학생이

별로 없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학생이 많네..?


" 여기가 어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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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혹시 전학생이야? " 순영

" ㅇ,어? 응 전학생인데 "

" 너 되게 무서워 보인다 " 순영

" 너도 고양이 상이네? " 순영

" 내가 교무실 데려다줄게! " 순영

" 어? 응..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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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6


" 얘들아 오늘 전학생 왔다 " 선생님

" 기대도 안해요 " 학생

" 들어와 슬경아! " 선생님

" 어.. 안녕 난 다슬경이라고 해 "

" 잘 지내보자 얘들아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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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진짜 잘생겼다! " 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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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 진짜 잘생쁨에 전설? " 석민

" 슬경이는.. 그래! 원우 옆에 앉으렴 " 선생님

" 원우요..? "

" 전원우! " 선생님

" 쌤! 원우 자요! " 석민

" 후.. 명호야 손들어보렴 " 선생님

" 네 선생님! " 명호

" 쟤 뒤에 앉으렴 " 선생님

" 네.. 감사합니다 "

뚜벅 뚜벅 -

175라는 큰 기럭지에 찰떡인 숏컷에

매서운 고양이상이라서 그런지

아무도 슬경이를 여자라고 의심하지 않았다.


심지어 슬경이의 목소리는 저음.. 동굴 저음까진

아니지만 정말 첫만남이라면 남자로 봄..


" 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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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세요..? " 원우

" ㅇ,어..? "

" 난 오늘 전학 온 전학생 "

" 다슬경이라고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