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눈호강

우리 학교에 사는 존잘남이랑 사귀게 됬다 (1)

오늘도 나는 평화롭게 눈누난나 학교에 가고 있었다


오늘은 야자를 쨀 계획이거든~


그렇게 여유롭게 수업시작 1분전 난 도착했고, 친구들이랑 인사를 나누었다


"야ㅋㅋㅋ 도여줔ㅋ 왤케 늦었어"



" 뭐가 늦어~ 상큼하게 수면 시간을 보충하고 나온것 치곤 빠른거지"


"그럼 이 지지배 설마 화장도 안했냐?"



"엉. 난 와꾸가 그래도 평타는 치니깐 뭐.."



"어머 시발..너 정도가 평타면 난 뭐냐?"



그래, 솔직히 내가 좀 예쁘다


자랑같지만 가방속에는 기획사 명함도 수두룩하고..



무엇보다 내가 태어나서부터 존나 지겹게 들어온 말도 예쁘다 였다



이제 겨우 개학한지 한달됬는데...벌써부터 난 신입생중 존나 예쁜애로 불리고 있다



딱히 기분이 나쁘진 않다. 예뻐서 나쁠일은 없으니까~



이런 나를 내 친구들은 자꾸 전정국이랑 엮고있다



전정국, 무려 입학한지 하루만에 수십명의 고백을 받은 남자애


소문대로면 어디 대형 기획사 연습생이란다


그래서 친구들은 나랑 전정국을 선남선녀로 엮고있다



이런 영향때문일까, 오늘따라 전정국에 시선이 자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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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노랑노랑 교복이 존나 잘 맞는다.


잘생겼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