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 그 남자들,

05. 애정결핍 그 남자들,

애정결핍 그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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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그러니까..."


"진짜니까 이제 이름이랑 나이 좀 말해줘요."


"예쁜 누나."



"23살...이고,"


"이고?"


"이름은...김,,혜윤."


"김혜윤...예쁘네요."


"그럼 난 이만 가볼게요."

"다음에 꼭 또 봐요, 혜윤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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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집에 옴)


장여주, 사고치다.


'아니 미친년아 이름을 구라치면 어떡하냐...!'


"하...환장하겠네."

더 이상 못 마주치게 피해 다녀야 하나...?



...그게 되겠냐..? 같은 동네 사는데..?

심지어 옆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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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각, 잊고있던 윤정한



하...시발,


  초인종이 계속 띵동 걸리길래 분명히 같잖은 일 일게  뻔해서 무시하고 있었는데,


홍지수가 갑자기 튀어나가더니 문을 열어주더라,

사람 만나는 일을 그렇게 싫어하는 새끼가.


뭐길래 그러나 싶어서 봤더니 그 여자더라.

뭐, 홍지수 취향은 아니니까 별 걱정은 안 했는데. 


근데, 

왜,

 저 새끼가 저딴 표정을 지으면서 들어오는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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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작게)


"뭐가."


"응?"


"뭐가 그렇게 귀여운데. 나도 좀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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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가지고 싶은 게 생겨서."


"....그래?"

"응."


"그럼 간수 잘해.누가 먼저 채 갈 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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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딴건 걱정하지마."


"내가 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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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주집



띵동-



하...피곤해 죽겠는데 누구야.

벌컥-

"누구세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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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야 문을 이제 열...!!!"






"에...? 누구세요???????
제집에서 뭐 하세요???"
"혹시 뭐 윤정한이나 홍지수 새 여친이에요?"
"아닌가? 그럼 전원우? 김민규? 이지훈은 아닐테고."


"누구 거예요 그쪽?"



"네...?"


"그쪽, 누구 여자친구냐고요."



와...진짜

이 동네 남자들은 다 개싸가지 핸섬가이구나.

다짜고짜 남에 집에다 대고 지 집이라니...

오늘 일진 왜 이러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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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시냐ㄱ..."

"저기요."

"넵?"

아이씨...왜 눈은 땡그래지고 난리야...

사람 마음 약해지게...


"후- 여기, 제 집이거든요?"


"ㄴ, 네...?"

"여기. 제 집이라고요."

"아니 그럴리가 없는ㄷ...!?"


"아아-...옆...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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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니 어떻게 사람이 자기집을 헷갈려요?!!!"

"진짜 죄송해요...제가 가끔 앞에 안보고 걷다가 저희집이랑 여길 헷갈려요...문이 열린건 처음이ㄹ...???"


"여기 아무도 안사는데...?"

"호, 혹시...귀신...이세요???"


하...이건 또 뭘까.

무슨 캐릭터일까.

남사친 하나 정도 가져보는게 소원이었는데.

그게 이렇게까지 힘들일인가.


"여기에, 이 집에 이.사.온 사람이에요."


"이사요? 이 집으로??진짜???"


"네. 왜요. 뭐 문제 있어요?"

" 아니요. 근데, 이집에 사는거면 이웃이니까 종종, 아니 자주 보겠네요 우리?"

"에...? 이웃이요?"

"저 옆집 살아요!!!"

"그...전...원우씨 사는 집이요? 바로 저기?"

"어? 전원우 어떻게 알아요?"

"아까...봐서요."


"아...알겠어요. 또 봐요 우리!!!"

'싫어 이 개자식아...'










'와...시발, 존예 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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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네 집


벌컥-


"야, 시발."


"왜 들어오자 마자 지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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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욕으로 받아 한마디를 툭- 던진 전원우의 말에

문준휘는 한쪽 입꼬리를 올리며 말했다.


"옆집에 존예 이사왔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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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존나예뻐. 무슨 모델인 줄?"



"그 정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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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한마디에 기분에 더러워진 홍지수와,


난생 처음 보는 문준휘의 여자 관심에 호기심이 생긴 권순영이었다.


"넌 본 적 없지, 진짜 미쳤어. 사람 얼굴이 아니야."


"아, 맞다. 이름을 안 물어봤네."

"전원우 너 모르냐? 그 누나 넌 아는 눈치던데."


"옆집에 이사 온 거면 적어도 어제 아니면 오늘인데 남한테 관심이라고는 좆도 없는 전원우새끼를 어떻게 알겠냐. 대가리가 있으면 좀 굴려. 장식으로만 달지 말고."


"권순영 개새끼, 그 누나가 안다 그랬어."


"너 아냐 전원우?"


"장여주."


"...뭐?"


"옆집 누나 이름, 장여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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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


"시,발. 끅, 누나,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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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누나."

"좇같아, 끅."

"뭐가?"


"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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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끅, 너희한테 이딴 취급 받으면서도, 끄흑, 끅.."


"누나, 움직이지 마. 상처 벌어지잖아."


"나한테...왜...왜 이러는 건데,"




"항상 말하지 않나? 누나를 너무 사랑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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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월이들...'개싸가지 사람들과 엮였습니다'는
도저히 소재가 안떠올라 잠시 휴재를 걸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정말 미안해요🙏🏻😢😭


손팅해주고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