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목(오타아님)
왕의 재목 -9

물꽃
2019.04.04조회수 22
그들은 바로
내 오랜 벗이였던
JR과 백호였다.
그날, 그때 이후로 행방불명이 되어 죽은줄로만
알았는데...
"야 오랫만.... 어...?"
이상한 일이었다. 우릴 반겨야할 둘이 우리에게
칼을 겨누고 있었다.
"대체 왜...?"
"그냥 닥치고따라와. 다치기 싫으면."
그들의 표정은 싸늘했다.
무서울만큼.
일단은 따라가기로 했다.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알겠어.. 그니까 이 칼좀..."
"어..? 어..."
동호가 서둘러 칼을 내렸다.
하지만 JR이 제지했다.
"아직은... 아직은 아니야."
대체 뭐가 아니라는거지..?
당장이라도 물어보고 싶었지만
JR의 표정이 너무나 단호해서 그만두기로했다.
"무.. 무슨일이지..?"
렌이 당황한 표정으로 말했다.
"....."
너는 물론이고 평소에 침착했던 민현이조차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 모습을 보자 나라도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번뜩 정신이 들었다.
"애들아. 당황하지말고 들어. 일단은 따라가다가
위험하면 도망치는거다."
"응..."
그렇게 우리는 한참을 걷고, 걷고, 또 걸었다.
한참을 걸어서 도착한곳은 으슥한 실험실.
"여기서 기다려. 곧 오실테니."
JR이 긴장된 표정으로 말했다.
그리고 저 멀리서 누군가가 다가오는게
느껴졌다.
타
박
타
박
타
박
타
박
타
박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