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태형(2)
-누가 올렸어?-
"아까부터 계속 내 이름 부르던데 대전 때문에?"
"아..어..ㅎ"
"누가썼냐.."
김태형은 한숨을 쉬며 교실을 빠져나갔다.
"야 배주현!"
"잉 왜??"
"ㅋㅋㅋ왜냐고??ㅋㅋ너 진짜 웃긴다 대전 글 니가 쓴거지? 저번에 학교올때도 둘이 같이 있더만~ㅋㅋ"
"야 김예림 증거있냐?"
"증거??ㅋㅋ증거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내 두눈으로 똑똑히 봤다니까?"
"주현아 진짜야?"
"수영아 김예림 원래 저러잖아.."
"후...그래"
"그나저나 쟤 이름이 김태형이라고 했지?"
"응 나 쟤랑 완전 친한데 진짜 개싸가지.."
'친해지지말아야지..'
"야야 배고프다 매점가자ㅜㅜ"
"조아쓰"
수영은 주현에게 배고프다며 매점을 가자고 해서 주현과 수영은 매점을 가기 위해 계단을 내려가는데..
'헉..'
"야 너 이름이 뭐냐"
'김태형이 왜 내 이름을 물어보지....'
"주현아 미안하다 김태형이 너 좀 만나보고 싶대서..하하..."
"박수영!!"
"...."
"용건이 뭔데"
"아까 말했잖아 너 이름 뭐냐고"
"아 나..배주현.."
"주현...귀엽네"
'얘가 미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