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너[휴재]

4.미션:용기내어라!!!!!(수정본)

절친님의 이름도 구해지지 않았는데 쓰는이유:(머야 절실하게 필요하다며)작가가 빨리 다음 이야기를 쓰고싶어서... 친구이야기를 뒤로 좀 미루려구요...^^(이런 참여형 이벤트는 역시 좀더 유명해진 뒤에 해야겠지)














쌤이 교실로 들어왔다. 자 다들 어제 짠 조로 프로젝트 시작하세요- 잠깐 어제 짠 조라면...? 경수가 나에게로 걸어온다. 뚜벅뚜벅 걸어오는데 세상이 다 멈춰있고 경수와 나 우리 둘만 존재하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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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무나 저좀 심폐소생 해주실분...?
여주의 현재 머릿속:100% 아무생각없음
경수를 보고 난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했고 딱 시간이 멈추고... 가 아니지 다시 현실: ”저기... 여주야?” “응,헿ㅎ”(여주는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여주야 정신차려!!! 아무리 경수가 앞에 있어도 네가 정신을 차려야 스토리가 진행된단 말이다...!!! 뭐 네가 제정신이어야 전번도 물어보고... 뭐 그럴꺼 아니야!!!)-작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저기... 여주야?” “응,헿ㅎ”
“음...우리 프로젝트를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다른애들도 다 시작한것같고 백현쌤도 이거 성적에 반영되는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했던것 같은데...?” 그말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경수에 빠져있던 탓에 제대로 설명을 듣지도 못했고, 이번 프로젝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예전부터 경수에 빠져있느라 놓힌 점수를 만회할 수 있었다.(여주는 원래 꽤나 모범생)
“그래...! 미안해 경수야 내가 요즘 생각이 많아져서...”(경수 네 생각)”아니야 여주야 미안해 할 필요 없어^^” 그 후로 몇시간동안은 경수한번 보고 자료정리하고 자린고비(?)정신으로 빠르게 보냈다. 종이 치고 아이들은 빠르게 반을 빠져나갔다. 정리하다 다시 경수와 나. 둘만 남은 교실은 따듯한 햇살이 들어와 분위기를 더했다.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조그마한 용기를 내어버리고자 했다. 
경수야, 나..."









너라디오(보너쓰-)
안녕하세요 DJ 됴에리L입니다 
오늘의 사연은!
익명입니다, 오늘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는 한 발자국을 내딛었습니다. 여러분도 용기내어 보세요...^^ 신청곡은 EXO디오가 피처링한 Goodbye Summer입니다! 그럼 정말로 안녕!

오타노트
-작가 발견
(모세요-보세요)/수정완료/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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