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다

7화 - 오래 떨어져있는다고 해도

1. 첫데이트..?




“ 이여주 안심심해? “


“ 왠일이래.. 나한테 먼저 질문을 다하고 “


“ 크흠.. 안심심하냐고 “


“ 아뇨, 엄청 심심해요. “


“ 그럼.. 시내 갈래? "


?진짜요?! "


“ 제이 갔을때 없었으니까.. “


.. 좋아요!


그럼 빨리 준비하고 나와. 30 준다. "


사랑해요! “



시내라니..아저씨의 입에서 놀러가자는 말이 나오다니..사람이 안하던짓 하면 죽는다던데..설마 아저씨 시한부 판정 받고 이런거 아니야?아님 작전을 힘든걸 받았다던다..



아무렴 어때!놀러 가는데~!!



신이 입꼬리는 준비하는 내내 내려갈 생각을 안했고 아저씨와의 약속이기에 화장도 하고 향수도 뿌리고 옷도 골라입었다.머리도 풀고 말이지



그럼 이제 가보실까..


“..?”



아니..지금 앞에 아이돌이 있는건가요..?저기 완벽한 비율 뽐내는 슈트핏과 얼굴은 뭐죠?아니 진짜 슈트 왤케 잘받아..?!



아저씨.. “



그렇게 혼자 멋있고 잘생기고 귀여운건 다하는거에요..? "


..뭐라는거야..// “


와중에 귀여운거 했어.. “


조용히 하고 나오기나 .얼른


네에~!




그렇게 아저씨와 차를 타고 시내로 향했다. 진짜 데이트 하는거 같잖아!!오늘 기분 진짜 제일 좋다..




그럼 우리 일단 뭐부터 할래요? "


“ ..하고 싶은거 있냐? "


..저는 영화 보고 싶어요.영화


그럼 영화관부터 가자. "


나이스~!



왠일인지 내가 원하는걸 들어준다..기분은 좋지만 어딘가 조금 찝찝하다.. 이러는거지 갑자기?



그렇게 우린 영화관을 첫번째로 가기로 했고 영화관에 도착한 공평한 가위바위보를 통해 나는 팝콘을 아저씨는 티켓을 구매했다.



아저씨 우리 시간 조금 남았는데 저기 오락 하고 가면 안되요..? "


“ ..하고 싶어? "


!엄청요


그래. "


아싸~!



꼬옥,



빨리가요! “


..? "


가자구요!빨리! “




이때는 무의식적으로 잡은 손이라 내가 손을 잡고 있다고,그리고 손의 주인이 아저씨라고는 미쳐 깨닫지 못했다.



우와.. 이거 옛날에 엄청 많이 했는데


어떻게 하는건데


총으로 저기 화면에 나오는 사람들을 맞춰서 죽이면 되는거에요.알겠죠? "


“ ... “


..그럼 시작합니다! “



잠시 ,



탕탕,



“ ..아저씨 처음 아니죠


아니?근데 이거 그립감이 별로네




킬러라는거 티내는건지..아님 숨길 없는건지 처음하는 총게임을 단번에 올킬해버리셨다.



시간 거의 다됬네,이제 가자


.. “




한번 반하게 만드는 그다.정말..안좋아할 없단 말이지..어떻게 안좋아하고 배겨..



그렇게 우린 시간맞춰 들어갈 있었고 자리도 나쁘지 않았다.근데 영화 뭐로 예매했다고 했지..?



아저씨


. "


영화 뭐로 예매했어요? "


“ ..평점 제일 높은거


그니까 어떤 장르냐구요


..


제목이 뭔데요? "


앤아벨.. “


.. 아저씨 그거 무섭다고 난리난 영환데..!! "


무서운거 못봐? "


, 흔한 귀신 이야기도 못듣고요.들은 날에 잠을 자본적이 없어요.. “


푸흐..뭐야 공포영화 되게 잘볼것같았는데




그렇다. 사실 이석민 다음으로 무서운걸 못본다.이석민(첫화때는 오빠였음)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못본다 우리집에서 잘보는건 아마 찬이밖에 없을꺼다.



내가 제일 못보는게 갑툭튀라고ㅜㅜ 하필 해도 앤아벨이야.. 



그때 불이 서서히 꺼지기 시작했고 희망의 불씨도 서서히 꺼져갔다.아니야 혹시 모르잖아,오늘로 인해 내가 무서운걸 잘보게 될지..!



그때,


,



!!!!!!흐어ㅜㅜㅜ


..이여주






잘보긴 개뿔..망했다.








그렇게 울고 지르고를 반복한 끝에 엔딩크레딧에 나왔고 멘탈도 엔딩이였다.죽는 알았네..




아저씨.. 잠깐 화장실 다녀올게요. "


?.. “




나는 서둘러 화장실로 뛰어갔고 역시나 화장은 번질대로 번지고 눈물이 흐른 자국이 얼굴 파운데이션 사이로 길을 만들어놨다.마스카라는 무슨.. 내가 순간 너구린줄 알았다.오동통통..진짜



나는 빠르게 클렌징 티슈를 한장 뽑아 말끔히 지우고 씻어냈다.그러니 생얼이 나왔고 조금 심각해보였지만 아까보단 낫지라고 생각하며 틴트만 빠르게 발랐다.



..이제야 사람 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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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괜찮아? "



스윽,




두근,


두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