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환상속의 피의 정령
EP.7(상당히 단도진입적이었던 그)

MOA201934
2025.07.29조회수 9
흠...저기..어...혹시 몇년생이세요?
99년생
그쪽은?
저 00년생이요...
오빠인가요 그러면
응
왜
뭐 필요하냐?
음...
혹시...어...씁....
...
아 생리대 맞지?
어...예??
나는 조금 충격이었다
이렇게 단도진입적인 남자는 처음봤다
나는 필요했지만 무서워서 이야기하지 못했다
아...아니요 괜찮아요...
야 괜찮긴 뭐가 괜찮아
니 뭐냐...
그..그거 중 아니야?
나는 몇주 전 갑자기 여기로 끌려왔는데 탐색해보니
어.. 본것...같아서
아...네...
그 남자는 화장실 같은 곳에서 생리대를 챙겨왔다
중형가지고 되나...
일단 여기
이건...너가 뜯어라
어...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는 궁금해서 물었다
근데 혹시 저 생리중인거 어떻게 아셨어요...?
아
그냥 피비린내가 좀 나기도 하고
저기 보여?
너 일어난곳 자리봐봐
솔직히 이런거 이렇게 자세히 보는사람이 아닌데...
그냥 보이더라
앉았던 자리만 핏자국이 저렇게 선명한데
세상에 난 사람하나 여기서 죽은줄 알았어
양 보니까...첫날인가보네
그래서 통증도 다른날보다 심했고...
아..네....
그 생..리대는 감사합니다....
일단 옷은 어쩔수없고....
나는 그의 행동에 약간 마음이 놓였다
그리고 나는 대충 정비를 하고 그에게 항했다
저기...저 준비 다했어요
어?
아 알겠어
근데 너 아까보니까 배 많이 아파보이던데...
약 필요없어?
야...첫날이 얼마나 아플텐데 관리 좀 잘해..
여기 약이 있을까요...?
응 나 있어
너 성인 맞지?
그럼 두알먹어
그는 약과 물을 건네줬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아프면 얘기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