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환상속의 피의 정령
EP.8(전설의 괴수가 이 세계에서 보스라고..??!)

MOA201934
2025.07.31조회수 5
난 여기 대략 몇주 이상 갇혀있었어
그래너 흠...뭐 거의 탐험 해봤지
이 집 밖에 숲같은게 끝도없이 있더라
최근에 환경오염 심하게 된거 알고있지?
여기 바다가 그래
이 숲 반대편 큰 바다가 하나 있거든??
그 바다에는 전설의 괴수 크라켄이라고 불리는
녀석이 살고있어
그 괴수는 문어의 모습뿐만 아니라 다른 바다생물들의 모습도 있지
바다생물의 모습이 너무많더라
혼종이야 그녀석
그리고 주위에 말로만 듣던 쓰레기섬이 있어
게다가 그곳은 워낙 깊은곳이라...
나는 다가가보지도 못했지만 말이다
그 괴물 계속 괴롭다는듯이 소리를 지르고 있었어
아마 쓰레기로 고통받는것같아
워낙 그 녀석이 살고있던 바다가 더러웠으니까
뭐 그건 확실하지 않지
나는 대체 왜 이런곳으로 오게 된걸까...
조금 뜬금없겠지만
나 사실 이곳에 오기전 꿈에서 일이있었다?
그리고 누군가가 얘기하더라
"오늘밤만 버텨...꼭"
나는 처음에 무슨 말인줄 몰랐지
근데 그때 자고나니까 여기로 왔네
오늘밤 잠자지 않고 버티라는 뜻이었나봐
(내 생각이 머리속을 스친다)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오늘밤만 버텨...꼭"
(다시 정신이 돌아왔다)
저..저도 그 꿈을 꿨어요
그리고 여기로 왔어요...
역시
뭔가가 씌였는게 분명하다
그리고 나는 여기서 한가지를 알게 되었지
내가 이 많은 정령들중 하나라는 사실
이 세상의 정령이란, 내가 부여받은 정령에 맞는
독특한 능력이 생기는것.
여기서 정령은 뭐..일종의 초능력 같은거지
그냥 그 뭐의 정령이라고 했을때 그 뭐라는 것을
다스리고 다루는 자 같은 영적인 존재라고 보면되는거야
그리고 나는 이 이상한 세계에서 "@의 정령"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