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갇혔다

2 | 여길 나가야 해

"강태현은 눈을 비비며 말한다."

"여기가 어디지?"

" 왕자님 지금 검술 시간이에요!"

" 빨리 옷 갈아입으세요. 또 지각하지 말고요."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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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그냥 길거린데'

"터벅터벅"

" 야 너 왜 여기 있냐?"

" 누군가 대현의 어깨를 터치하며 말했다

"누구신데 초면부터 반말…?"

" 형이 왜 여기 있어?"

" 너야말로 왜 여기 있냐고!"
"갑자기 화난 듯이 소리를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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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은 내 형제였다 나보다 1살 더 많다. 근데….
내가 알기론 범죄 저질러서 감옥 갔다는데
왜 여기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