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매니저 일기

제목:투바투 멤버들과 첫만남
날씨:비가 올락말락 답답한..









수빈인 다가가긴 힘들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 스르륵 열리면서 누가 타는거야.. 
이것들 그냥 한번에 오면 안되나……




이번에는 휴닝카이? 그냥 휴닝이라고 할께


휴닝이가 들어오는데 쿵소리가 나는거야,,



그래서 무슨일인가 싶어서 뒤돌아 봤더니 
휴닝이가 폰보고 차에 타느라 머리를 차 천장에 부딪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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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놀래서 
“ 으허억 조심하세요 휴닝씨..! ”



라고 한거임 미친놈.. 





근데 휴닝이가 “ 못보던 분인데 새로운 매니저님이신가용? 휴ㅅ휴 ”



이래서 내가 “ 아 맞아요..! 멤버분 다 오시면 정식으로 소개할려구요!..”



이럼.
.


나 어떠케.. 이 일기도 벌써 쓴지 3일째 아니지 이게 아니야 아무튼 그 뒤에 어떻게 됬나면..






그냥 그게 끝이였어 
나는 갑분싸인줄도 모르고 !!!!!!!

지금 생각하면 과거의 나 정말 싫다.. 이정도야..









이런생각들이 오가고 있는데 





마지막 연준이랑 범규가 같이오는데 포스가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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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사람 미치게 해요..




아이돌 매니저 아무나 할수 있는거 아니다.
차라리 내가 아이돌이 되지






멤버들이 다 모여서 나는 날 소개했어

대충 나는 몇살이고 어떻게 매니저가 됬고 등등 말이야


내가 소개를 끝내고 전매니저님은 매니저에서 운전기사를 할려고 매니저를 관뒀다는 소식을 말해주었음






그 뒤로 태현이가 먼저 저는 21살이고 연준이형은 주민등록 번호 앞자리가 혼자 달라요 ^ㅎ^왜냐구여? 99년생 24살이거든영 ㅎㅎ 수빈이 형은 23살이고 범규는 22살 휴닝이랑 저는 21살로 막내에용 





소개해주는데 태현이가 너무 고마워서 
나도 모르게 “ 아 감사해요 ” 라고 말함





근데 태현아.. 나 25살인데.. 98년생 
아 이런. 팩폭맞았다. 



나 짜증나서 그냥 오늘 일기 여기까지 쓸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