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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새로 이사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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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온 사람-
[범규] 단편

















내나이 22살
그나이에 알바나 다른
 일자리에서 열심히 일한탓에
지금은 내전세로 모아 아파트 호에서 살게 되었다.



모아 아파트면...한강앞 집보다 좋은 집이다.
나 진짜 계탔다.





하지만 요즈음 옆집이 너무 시끄럽다.
무얼 하는건지 된통 모르겠다.






그러다 한번 마주쳤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문이 열립니다.

친절한 안내음이 울려퍼지고
문이 열린뒤엔 그남자를 마주쳤다.







말한본 섞지않았을 뿐더러 
인사도 해본적 없는
사이 이기에 낯을가렸다.


아니. 낯을 가릴수도 없었다.
그사람은 나에게 말도 걸지않았기 때문에
내가 말을 걸었다.






"아..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제 옆집사시나요?
그..190303호 옆집이요!"






"네, 190304호가 제집이예요."





"근데 요즘 되게 바쁜일 하시나 봐요~ㅎㅎ"
(되게 프레임 씌어서 좋게 말했으니까 알아듣겠지?)









"아, 네"










묻지도 않고 아 네???
하 진짜 ㅋㅋㅋ










이사람 진짜 싸가지가...












그후







소개팅









"안녕하세요, 태현님이신가요?"





"네, 맞아요. ㅎㅎ"



누구랑은 다르게 상냥하네..













그렇게 분위기가 무를 익어가고













"누나 집 가도 되요?"




애봐 벌써 뭐라는거야..







"아, 우리집 더러운데..ㅎㅎ"






"괜찮아요 ㅎ"











여주의 집








"좀 더럽지? 이해 해줘~"




"괜차나요~"














"밥먹을래?"






"네!"












.



.



.






"맛있다.."






띵동-






"? 누구지? 나가요!"








"?"







철컥-







"누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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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옆집인데요.
쿠키 드릴려구..."















"와, 누나 어장이였네"







"뭐? 태현아?"




"아니예요, 둘이 하던거 마저해요
저 가볼게요. 연락하지마세요"













"갑자기 왜그러지.."










"오해한것 같은데요?
저희가 뭘...하는것...처..럼..보인거 아니예요?









"뭘해요?"







범규: (행동으로 표현중)






"아니...안했는데..(어이X)"










"저기 실례지만 저분이랑은 안사귄거죠?"








"네.."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네? 22살...이요.."





"저도예요.
사겨요 우리."





"네???"


























[범규] 새로 이사온 사람
2편 곧 나옴><
너무 많이 나올것같아서 자름><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