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단편 모음!(로맨스입니다~)

[범규] 새로 이사온 사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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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온 사람-
*이글은 해당아티스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실제 사건과는 거리가 멉니다.


































"저도 예요
사겨요, 우리"








"ㄴ...네?"









"저사람말고
 저는 어떤데요?"









그리고 잠깐의 정적














"그거 고백으로 받아드려도 되나요?"










"네, 반했어요
처음. 엘리베이터에서 봤을때..
그래서 딱딱하게 굴었었고.."











"일단 알겠어요.
물어볼게 있는데, 언제부터 여기 사셨어요?"














"작년이요"












작년이면....지금 내가 여기 5개월째...
나보다 먼저 살았네














"요즘 옆집이 좀 시끄럽더라구요^^
저번에 그말하려고 했는데,
 너무 딱딱하게 굴으셔서^^"














"하하...;;;"











"뭐, 괜찮아요 ㅎ "
"그쪽도 잘생겨서
 자신감있게 고백하는거죠?
얼굴...믿고?"














"뭐...아니라면 거짓말이죠?"

















"재수가..없네요 ㅎㅎ"













"네, 제가 좀 ㅎㅎ"













"좀 더 알아갈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럼, 지금부터?"










범규는 여주의 얼굴에 가까히 다가간다













"!!"
"...알아가는게 그알아가는게 아니라..! 흡.."














.



.



.
















"






그리고 긴 정적







"그래요, 일단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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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알았죠?"
















"ㄴ....네?(어이X)












"집좀 들어가도 되죠?"












"...네."















(🏠)












"그.....흡"











"...용서 해줘요.
제가 이래도.."








그러더니 이내 다시 입을 맞췄다.














.



.



.













(다음날)













"식사 하실래요?
어제 저녁 안드셨지않나..."













"그럼 1일인거죠?"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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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자기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