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린, 어디까지일까.
"결국.."
"우린 여기까지야?"
우리가 이렇게까지 사랑하게 되었던건
3년전 겨울이였다.
아..춥다.
라는 말이 나올때 쯤인 한겨울
그와 나는 운명인지, 우연인지 모를
맞선을 보게되었다.
그후, 우린 서로를 사랑하게 되어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다.
하지만, 언제쯤일까
말끔했던, 우리 사이에는 금이 가기 시작했다.
"왜, 나한테만 짜증내?"
"그여자 애한텐 엄청 다정하드만"
분명 상처를 주려고 한것도 아니였고,
화 나게 하려고 한것은 더더욱 아니였다.
"그럼 너는 친하지도 않은 애한테"
"막대해?"
"하 ㅋ"
"지 여친한테는 다정한적 있었냐?"
"내가 얼마나 챙겨줬냐"
"기념일도 다가오면 챙겨주고, 그랬는데"
"그래, 그건 인정해."
"근데, 그이후로는 다정했어?"
"다른애들앞에서도 나 챙겼어?"
"그야 애들이 앞에 있는데"
"어떻게 대놓고 챙겨"
"하..."
"말이 안통하네"
"그럼 헤어지든지"
"야, 그건 너무 심하잖아."
"고작 이런걸로 헤어져?"
"그럼, 넌?"
"넌, 나였어도 이얘기 안꺼넸어?"
"나였어도 안서운해?"
"하..."
"그만 싸우자, 19살 먹고 뭐하는 짓이냐.."
"갑자기 나이 얘기가 왜나와"
"그럼 헤어지자고"

"
"그말 진짜, 진심이지."
"어"
"응, 잘가."
그때, 그의 눈이 붉어졌던걸
알아차렸어야 했다.
.
.
.
"야, 최연준"
"뭐야, 왜"
"최여주"
"강태현, 요즘도 잘지내지?"
"이새끼도 못잊었네"
"그럼다시 사겨."
"뭐가 문제야"
"미안하니까..."
"그냥 너희 둘다 잘못한거니까"
"서로 사과해, 그러면 되잖아"
"근데 태현이는 미련없을텐데"
"그냥 무작정 사과 하는것도,
무례할수도 있을것 같아"
"그럼 내가 물어봐?"
"아직 미련있냐고"
"응, 그래주면 고맙지"
"그럼 대신, 떡볶이 쏴."
"부탁 들어준, 이 오라버니는 간다"
"오라버니는 무슨..."
[다음 쉬는시간]
책상에 업드려있던 그때,
나의 앞에 누군가 섰다.
아니...여러명이였다.
"...?"
"야, 나 오만원만 ㅋㅋ"
"뭐야."
"꺼져"
나에게 돈을 권유하는 사람은
전교 얼짱, 일찐인 추아선이다.
"ㅅㅂ 이게 미쳤나!"
짝..-
그땐 그애도 선을 넘은것 같았다.
그애가 손으로 나의 뺨을 때렸다.
이건 주변에 있던 친구들도 놀랄법한 일이며.
대숲에 글로도 나올법한 내용이였다
"내가 왜 줘야돼는데"
"독한년 ㅋㅋ"
"맞고도, 눈을 불아려 ㅋㅌ"
근데 어쩌나?
그장면을 보고있던 사람이 있었거든.
강태현.
"너네 뭐하냐?"
"너네가 뭔데, 여주 뺨을 때려?"
"아, 얘네 사귄다고 했었지"
"ㅋㅋ"
"존나 안어울려 ㅋㅋ"
"태현아 차라리 나랑 사겨"
"미친 개소리 하지말고,
여주 그만 괴롭혀"
"너네 저번에도 그랬지 않아?"
"한번더 하면 징계라 했었지?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