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
"아빠 대답좀해봐.. 아빠.. 제발"
"ㅈ..지아야.."
"아빠..!!"
아빠의 옆구리에서는 피가 흐르다못해
쏟아지고있었고
눈도 제대로 못뜰만큼 강하게 뒤통수를 맞은듯했다.
"괜찮아?! 어떡해.. 어떡하지"
나는 그자리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지아야.. 여긴 위험해. 어서 나가"
"싫어 안가! 아빠도 같이 가.."
"우리딸.. 아빠는.. 크헉..!!"
아빠는 나에게 말을 전하려다가
피가튀도록 심하게 기침은 해댔다.
그러더니 주변의 인기척을 느끼고는 몸에 있던
온힘을 다해 나에게 나가라고 소리쳤다.
"나가.. 어서!!"
타닥!
"저기서 소리가 들렸어! 그년 잡아"
나는 아빠앞에서 오열을 하다가 일어서서 온힘을
다해 도망쳤다. 뒤를 돌아볼수 없었다.
돌아보면.. 죽어가고있는 아빠가 있으니까..
나는 터져나오는 울음을 끅끅 참으며 달리고
또 달렸다.
.
.
.
얼마나 달렸을까.. 나는 한적한 좁은 골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서는 다리힘이 풀려 풀썩
주저앉았다.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끔찍했다.
소리를 질러도, 눈물을 흘려도 달라지는건 없었다.

나 혼자 어떡하라고.. 나만 남기고..흐윽....
그들에게 쫒겨다니며 아빠는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표를 끊어놓았었다.
나는 아지트로 가서 짐을 싼 후 비행기표를 손에
쥐었다. 그리고서는 조작된 여권을 챙겨 공항으로
향했다.
"하아... 여긴 없겠지"
나는 조직같아보이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 고개를 반대로 돌렸다.
한참을 경계심을 세우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이곳저곳
돌아다녔고 마침내 오후 4시 비행기를 탈수 있었다.
~ 13시간 후 ~
"..한국.. 오랜만이야....."
도망치듯, 아니 도망쳐 온 한국은 이탈리아와
너무나도 달랐다. 길에서 쫒기는 사람들도 없고
범죄자같이 수상한 사람들도 보이지 않았다
"나혼자... 잘 버틸수 있을까"
안냐세요 여러분
리네아 작가 모아작가입니댜
첫화라서 배경만 살짝 알려드리는 느낌쓰로
짧게 만들어봤어요!
이 다음은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포스터 제작_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