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오늘 친구ㅅㄲ랑 진짜 신기한 광경 봄..
"으아.. 학교를 끝났지만 학원을 가는 내 인생.."
친구 "ㅈ랄"
"^^;"
터벅터벅
"너 왜 나 따라오냐?"
친구 "너랑 나랑 학원 같잖ㅇ;;"
"아.. 죄송 ><"
친구 "아 그거는 그렇고 저거 최연준 아니야??"
"헐 미친 쟤가 왜 여기..??"
연준)두리번 두리안
연준 "꼬마야ㅎㅎ 내가 사탕 줄까?ㅎㅎ"
"... 쟤 꼬마한테 사탕 주고있는 거??"
왜 이런 것 같고 놀라냐고??
쟤 ㅈㄴ 유명한 일진임..
"으아아아악!!!!"
연준 "..??"
"...야.. 왜 밀어.."
"...ㅈㅅ..! 친구야..! 화이팅..!!"
친구 ) 후다닥
"ㅁㅊ.."
연준 ) 후다닥
"다행이다.."
왜 갑자기 뛰어가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부끄러워서..?
근데 좀 ..
설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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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야.. 설마 두리번 두리안을 개그라고 내놓은 건 아니지?
ㄴ익명 :설마..그렇겠어?
ㄴ글쓰니 :어쩌라고^^
익명 : 잘생김?
ㄴ글쓰니 : 응 존ㄴ 잘생김
ㄴ익명 : 딱 내 남편감
ㄴ글쓰니 : 그럴 일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