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빌런의 정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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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두 번째 힘은 지금으로부터 몇 달 안됐을 때에 발현이 되었다. 여주는 발현 되는 중에 직감적으로 알수 있었다. 난 평범하지 않다고 나는 특수기관에 들어가야한다고 말이다.


여주가 특수기관 입구 앞에 섰다. 그리고 특수기관을 들어가려던 여주를 경호원들이 막아섰다.


“외부인은 출입이 불가합니다.”
“아, 특수기관에 이름 새길려고 하는데 그건 어디서 하죠?”



특수기관에 들어가 입학같은 절차를 밟는것을 여기서는 이름을 새긴다고 표현했다. 특수기관에 들어가게 되면 주로 하는것은 공부와 훈련 그리고 임무였다. 임무는 주로 팀이 있어야지만 나가고 개인으로 나가기도 하는데 이 임무를 나가기 위해선 1년에 한번 열리는 시험에서 통과해야한다. 시험에서 통과가 되면 위에서 팀으로 나갈지 개인으로 나갈지 배정해주며 목숨이 달린 일이므로 월급이 상당하다.


하지만 이 시험은 4등급 이상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이 임무가 필요한 이유는 힘이 생긴 사람들은 좋은 일에 쓰고자 기관에 들어오는데 그런 부류가 아닌 사람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빌런이라고 하는데 지금 내가 앞서 말한듯이 우리는 기관에 있는 사람들도 빌런이라고 알고있다. 사실 정식 명칭은 사이킥이다. 하지만 밖에서 판을치고 다니는 빌런들 때문에 사이킥의 명칭마저 빌런이 되버렸다.



“이름은 저쪽 3동 건물에서 새기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주는 알수없는 얼굴을 한채 아까 경호원이 말한 3동 건물로 걸어가고 있었다.


“이름 새기러 왔는데요”
“저쪽 방으로 들어가주세요”



건물안에 있던 안내원의 말에 따라 네임이라고 써있는 방에 들어갔다. 방안의 벽지는 온통 하얀색이였고 유리를 사이로 공간이 두개로 분리되어있었다. 유리창 안에는 이상한 기계가 하나 놓여있었고 유리창 밖은 긴 책상위에 컴퓨터와 알수없는 잡다한 이면지들이 어질러져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흰가운을 입은 꽤 노련해보이는 남자 한분이 들어오셨다.


“유리창 안쪽 기계보이죠? 저기에 누워보시겠어요?”


남자에 말에 따라 기계에 눕자 남자는 컴퓨터로 무언가를 하더니 이내 기계가 움직여 내 몸을 탐색하듯이 움직였다.


“네 끝나셨어요. 결과 나오려면 1시간정도 기다리셔야 하는데 기다리시겠어요?”
“기다릴만한 곳이 있나요”
“안내원한테 물어보면 카페하나 알려줄텐데 카페에서 기다리실래요?”
“네 뭐 상관없어요”


카페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기다렸을까 정장을 쫙 빼입은 여자 한분이 내 앞에 섰다.


“윤여주씨 맞으신가요?”
“네 맞는데요 뭐 볼일있으세요?”
“이 대통령 비서 서지현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
“일단 따라와 주실수 있으신가요?”
“저 시간 없는데요”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고 대통령님께서 만나자고 하십니다.”
“.....”


대통령의 비서라고 소개하는 여자가 미심적었지만 목에 걸려있는 비서증이 진짜라고 설명해주는거 같아서 일단은 따라갔다.





“안녕하세요 윤여주씨라고 하셨죠?”
“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아까 기관에서 이름을 새긴 결과를 알려드리러 불렀습니다.”
“아 예”
“여주씨의 능력은 주 능력과 보조 능력으로 두개가 있더군뇨? 거기다 등급은 주능력 2등급에 보조 능력 3등급으로 꽤 높구요”
“네 그래서 하실말씀이 무엇이신대요”
“지금 대충 기관이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지는 알고계시죠?”
“네”
“그럼 대화가 쉽겠군요, 시험은 치르지 않고 바로 임무팀으로 들어와주시길 요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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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항 아직까진 프롤로그 같은거로 다음화에 프로필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