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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아무것도 없던 열다섯의 나
세상은 참 컸어 너무 작은 나
이제 난 상상할 수도 없어
향기가 없던 텅 비어있던 나 나
저는 기도합니다
Love you my brother 형들이 있어
감정이 생겼어 나 내가 됐어
난 나야
이제 난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