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긴 전,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이번 스토리는 악의 딸이라는 노래와 악의 하인이라는 노래에서 따왔어요.
악의 하인 스토리를 이미 쓰신 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안 할 생각이었는데
우리 워없존이 이 스토리를 추천을 해줘서 제가 제 스타일로 쓰면 또 괜찮을 것 같아서 써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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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왕국
현재 너블왕국에는 정점에 군림하는 한명의 왕녀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여주.
경제관념은 개나 줬는지, 호화찬란한 사치품을 사 모으는 왕녀의 나이는 고작 17살이었다.
얼굴이 똑 닮은 하인 성운과, 조세핀이라는 애마를 두고 사는 여주는 백성들의 불평불만을 들은 체 만 체 하는 오직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었다.
모든 것이 자기 것이라는 그녀는 이 나라에서도 이기적인 사람으로 유명했다.
하인인 성운과는 쌍둥이 남매 관계였고, 어린 시절 어른들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쌍둥이지만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왕녀님, 이번 달에 지출이 너무 많았습니다. 왕국에 돈이 부족해졌어요"
"돈이 부족하다고?"
"네"
"흐음...국고의 돈이 부족해졌다면, 백성들에게서 짜내도록 해"
"과연 백성들이 동의를 할까요"
"내 말을 거스르는 자들은, 사형에 처하게 하도록 하지"
아무도 그녀를 말릴 수도, 마음대로 조종할 수도 없었다
누가 뭐래도 그녀는 정점에 군림하는 왕녀였으니깐.
//
어느 날, 폭군 왕녀 여주가 산책을 하는 도중, 우연히 푸르른 머리색을 띈 남자를 보게 되었다.
첫 눈의 사랑에 빠져버린 여주는 하인 성운을 시켜 그 남자에 대해, 조사하기를 명령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이었을까
그 남자는 이미 옆나라의 녹색의 머리색을 띈 여자에게 빠진 뒤였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여주는 심히 분노해하며 성운에게 말했다.
"녹색의 나라를 멸하도록 하세요"

"...왕녀님이 원하신다면..알겠습니다"
성운은 녹색의 머리색을 띈 여자를 사랑했지만, 본인이 섬기는 왕녀인 여주의 말을 거역할 수 없었다.
성운은 녹색의 나라에 찾아가 눈물을 머금은 체, 여자를 죽였다.
현재 너블왕국에는 정점에 군림하는 한명의 왕녀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여주.
경제관념은 개나 줬는지, 호화찬란한 사치품을 사 모으는 왕녀의 나이는 고작 17살이었다.
얼굴이 똑 닮은 하인 성운과, 조세핀이라는 애마를 두고 사는 여주는 백성들의 불평불만을 들은 체 만 체 하는 오직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었다.
모든 것이 자기 것이라는 그녀는 이 나라에서도 이기적인 사람으로 유명했다.
하인인 성운과는 쌍둥이 남매 관계였고, 어린 시절 어른들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쌍둥이지만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왕녀님, 이번 달에 지출이 너무 많았습니다. 왕국에 돈이 부족해졌어요"
"돈이 부족하다고?"
"네"
"흐음...국고의 돈이 부족해졌다면, 백성들에게서 짜내도록 해"
"과연 백성들이 동의를 할까요"
"내 말을 거스르는 자들은, 사형에 처하게 하도록 하지"
아무도 그녀를 말릴 수도, 마음대로 조종할 수도 없었다
누가 뭐래도 그녀는 정점에 군림하는 왕녀였으니깐.
//
어느 날, 폭군 왕녀 여주가 산책을 하는 도중, 우연히 푸르른 머리색을 띈 남자를 보게 되었다.
첫 눈의 사랑에 빠져버린 여주는 하인 성운을 시켜 그 남자에 대해, 조사하기를 명령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이었을까
그 남자는 이미 옆나라의 녹색의 머리색을 띈 여자에게 빠진 뒤였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여주는 심히 분노해하며 성운에게 말했다.
"녹색의 나라를 멸하도록 하세요"

"...왕녀님이 원하신다면..알겠습니다"
성운은 녹색의 머리색을 띈 여자를 사랑했지만, 본인이 섬기는 왕녀인 여주의 말을 거역할 수 없었다.
성운은 녹색의 나라에 찾아가 눈물을 머금은 체, 여자를 죽였다.
왕녀의 한마디에 녹색의 나라는 처참히 무너져갔다.
수 많은 집들이 타올라갔고,
수 많은 생명들이 사라져갔다.
녹색의 나라의 사람들의 아우성은 여주에겐 들리지 않았다.
아무리 사람들의 고통소리와, 한탄소리가 끊임이 없다 한 들, 여주는 늘 같은 말만 되내였다.
"어머, 간식시간이네?"
//
결국, 참지 못한 백성들이 폭군의 왕녀를 쓰러뜨리려 마침내 들고 일어섰다.
그리고 그런 백성들을 이끄는 붉은 갑옷의 여검사가 선두였다.
백성들의 분노가 쌓이고, 또 쌓여서 나라 전체를 감돌고 있었다.
백성들의 분노로 시작 된 전쟁은 오랜시간 이어져갔고, 결국엔 백성들과 병사들도 모두 지쳐있었다.
그리고 그 끝엔, 마침내 왕국이 포위당해 신하들도 모조리 도망가버렸다.
모두들 도망갔지만 딱 한명, 성운은 여주의 옆에 남아있었다.
"여주야"
"..왜"
"자 여기 내 옷을 입고..빨리 이 곳을 빠져 나가"
"뭐라고?"

"괜찮을꺼야 우린 쌍둥이잖아 ㅎ"
성운은 만약 올바른 일을 하는게 그의 업보라면 그것을 거슬러보이겠다는 다짐을 했다.
모든 사람들이 여주에게 악이라고 한다면, 쌍둥이인 그에게도 같은 피가 흐르고 있었다.
여주는 성운이 건낸 옷을 입고 그 위에 망토를 뒤집어 쓴 체, 조심히 궁전을 빠져나갔다.
//
마침내 궁궐 안으로까지 쳐들어 온 여검사와 백성들은, 여주의 옷을 입은 성운을 붙잡았고, 성운은 그대로 감옥으로 끌려갔다.
성운이 처형대에 올라갈 시간은 네시, 바로 교회에 종이 울리는 시간.
혼자 감옥에 앉아 있는 성운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자신이 여주 대신 죽는다는게 잘 된 일일까, 아닐까
뭐 이런 생각을 하고 있겠지.
마침내, 처형대에 올라갈 시간이 찾아왔고, 끝을 알리는 종이 울린다.
처형대에 올라간 성운은 여주의 코스프레를 하기 위해, 민중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는 척을 하며 말했다.
"어머, 간식시간이네?"
쿵)
털썩)
하나의 악의 꽃이 가련히 지고 말았다.
운명이 갈라놓은 안타까운 쌍둥이의 끝은, 결코 좋을 수가 없었다.
이것은 이 쌍둥이의 인생이 시작 될 때부터 예언 되어 있었으나, 아무도 알지 못 했겠지.
망토를 뒤집어 쓴 체, 처형대 뒤에서 숨죽이며 있던 여주는, 성운의 목숨이 끊어지는 순간 뒤를 돌며 중얼거렸다.
"만약에 다음 생이 있다면...그땐 우리 함께 같이 놀자"
그 말을 끝으로 여주는 그 왕국에서 달아났다.
원스타: 며칠 전부터 썼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잡혀서 몇번을 갈아엎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