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는 쌍둥이의 성좌 라는 노래를 듣고 쓴 글입니다.
노래의 스토리를 각색하여 쓴 것이니, 내용이 노래와 굉장히 비슷합니다. 그 점을 유의하시고 봐주세요.
2화로 나누어서 쓸 예정입니다.
이번 화를 보신 후, 노래를 들으러 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번 스토리에는 등장인물들의 성씨가 묘사 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민현과 지훈,우진이 부자 사이로 등장합니다. 그 점을 알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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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운명을 믿으십니까?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운명이 만들어낸 애절한 모자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는 제 시점, 제 3자의 시점으로 들려드릴겁니다.
부디 집중해서 읽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이야기
"쌍둥이의 성좌" 시작하겠습니다
//
-워너제국-
워너제국의 황제 민현
그리고 그의 4번째 황후인 여주는 민현의 12,13번째 쌍둥이 아이들,우진과 지훈을 출산한 직후이다.
아이만 낳았지 민현은 본인의 황후인 여주에게 일말의 관심도 주지 않았다.
제국황실의 아이는 태어난지 100일째 되는 날에 예언을 받게 되는데, 그 당시 민현이 받았던 예언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날것이라는 내용이었고,
그 후, 예언처럼 그의 어머니, 아끼던 여동생, 충성스러운 부하까지 모두 세상을 떠나버려서 그는 다시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쌍둥이가 100일째 되던 날)
"오늘 예언...괜찮으려나요"

"모르지 가봐야지"
마치 그의 아이들을 향한 예언은 본인과 상관 없다는듯이 말하는 민현에 여주는 이미 적응이 되긴 하였어도 기분이 조금은 씁쓸했다.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운명이 만들어낸 애절한 모자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는 제 시점, 제 3자의 시점으로 들려드릴겁니다.
부디 집중해서 읽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이야기
"쌍둥이의 성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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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제국-
워너제국의 황제 민현
그리고 그의 4번째 황후인 여주는 민현의 12,13번째 쌍둥이 아이들,우진과 지훈을 출산한 직후이다.
아이만 낳았지 민현은 본인의 황후인 여주에게 일말의 관심도 주지 않았다.
제국황실의 아이는 태어난지 100일째 되는 날에 예언을 받게 되는데, 그 당시 민현이 받았던 예언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날것이라는 내용이었고,
그 후, 예언처럼 그의 어머니, 아끼던 여동생, 충성스러운 부하까지 모두 세상을 떠나버려서 그는 다시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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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가 100일째 되던 날)
"오늘 예언...괜찮으려나요"

"모르지 가봐야지"
마치 그의 아이들을 향한 예언은 본인과 상관 없다는듯이 말하는 민현에 여주는 이미 적응이 되긴 하였어도 기분이 조금은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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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와 민현이 깨끗이 청소 된 연회장 안으로 들어가니, 아이들에게 예언인지 저주인지 모를 예언을 해줄 성녀가 큰 망토를 뒤집어쓰고 앉아 있었다.
여주가 연회장 가운데에 마련 된 원형테이블에 보자기로 둘러싼 아이들을 내려놓으니, 성녀가 망토모자를 벗으며 다가왔다.
그 성녀의 이름은 아이린. 한때 여주의 절친이었던 사람이지만, 성녀의 계승을 받은 후, 반강제로 기억을 잃고 여주를 기억하지 못 한다.

"황제시여 13번째 아이는 불길한 기운을 지녔으니 죽이셔야합니다"
"12번째 아이는 세계를 지킬 것이고 13번째 아이는 제국을 멸망시킬 것 입니다"
제국을 망하게 한다는 예언이 13번째 아이, 지훈에게 내려졌다.
"쌍둥이의 성좌, 하나의 별빛이 화를 부를지니
재앙의 운명을 받은 이의 그 생명을 거두소서"
성녀의 예언은 여주에게는 날벼락이 따로 없었다.
여주가 아는 민현은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이기에 바로 죽일것이 뻔했다.
아니나다를까 연회장에서 나온 뒤, 혼자 방에서 아이들을 옆에 두고 생각에 잠겨 있는 여주에게 민현이 직접 칼을 들고 다가온다.
날카롭디 날카로운 칼을 들고 지훈에게로 다가가는 민현을 여주가 제지한다.
탁)

"뭐하는 짓이냐"
털썩)
차가운 표정을 하고 서 있는 민현의 앞에 여주가 무릎을 꿇는다.
"..황제시여"
"["..."
"나의 사랑이시여..!"
"["..."
"저..저는 알지 못하옵니다...만약 뒤늦게 태어난 것이 죄라면...그것은 저의 잘못이옵니다."
"["..."
"그러므로 13번째 아이를 대신하여..제 목숨을 신께 바치렵니다 "
"...!!(흠칫)"
"비록 이 몸이 다 스러진데도...지켜야 할 소중한 제 아이들 입니다.."
스윽)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옷자락을 잡으며 호소하는 여주에 민현은 무심한듯 칼을 치우며 뒤를 돌아 방 밖으로 나갔다.
방 밖으로 나가는 민현을 발견한 성녀가 다급하게 외친다

"황제시여!! 지금 없애야합니다!!!!"

"..필요없다"
"예?"
"정 원한다면..귀족 회의에라도 건의해보도록"
쾅)
작가: 돌아왔습니다 제가!! 이번 에피소드는 제가 예전부터 쓰고 싶어했던 에피소드에요.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퀄리티 높은 글로 인사드리고 싶어서 썼다 지웠다를 몇번을 했다죠 ㅎ 다음화 곧 나오니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이 스토리가 이해가 안 되신 분들을 위해 정리해보자면
민현의 4번째 황후가 여주이고요 황실의 아이들은 100일이 되는 날에 예언을 받습니다.
쌍둥이로 태어나 12번째, 13번째 아이들이 된 우진과 지훈은 각각 다른 예언을 받았습니다.
우진은 이 세계를 지킨다는 예언을, 지훈은 이 세계를 멸망시킨다는 예언을요.
그래서 이 제국이 망하지 않기 위해선 지훈을 죽여야하죠
하지만 여주는 자신의 아이인 지훈을 죽게 나둘 수가 없어서 자기가 대신 죽겠다고 합니다.
여주의 처절한 호소에 민현은 아이를 죽이는 일을 미루죠.
그 다음 이야기는 다음화에서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