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스, 전해드릴게 있습니다 "
" 응, 뭐죠? "
" 제가 찾았습니다 "
" 찾았다뇨? "
" WZ조직 보스.. 의 약점 말입니다 "
" 오~ "
Z조직보스는 이제서야 관심을 보이고 앞에 서 있는 조직원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조직원은 아까 순영과 승철의 대화를 말하기 시작했고 Z 보스는 흥미롭다는 듯 웃어보였다
" 오, 좋습니다 "
" 이제 제가 마저 하죠, 우지씨를 여기로 데려와주세요 "
" 날 불렀다라 "
지훈은 아무생각없이 Z조직보스가 부른다는 소식에 귀찮다는 듯이 찾아왔다
" 오, 빨리 오셨군요 "
" 시간 끌 필요도 없잖아? "
지훈의 말에 Z조직 보스는 웃어보였다
" ㅎ, 아직 눈치를 못채셨군요 "
"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 권순영, 맞죠? "
지훈은 순영의 이름이 등장하자 Z조직 보스를 노려보듯 쳐다보았다 그걸 네가 어떻게 아냐는 듯한 눈빛
" 제가 들은 자료 하나가 있는데, 들어보시겠어요? "
" ... 뭔데 "
" 이 자료 하나면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 일자리를 없애버릴 수도 있죠 "
" 그렇다면 그는 당신때문에 일자리를 잃는거예요 "
" ... 나 때문에? 그게 무슨 소리야 "
" 오, 모르셨군요? 더 재밌어지겠는데요 "
Z조직 보스는 미세하게 흔들리는 지훈의 눈빛을 바라보며 입고리를 올리곤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 당신이 최근 38명을 죽인 연쇄살인범, 맞죠? "
" 그 사건 현장에서 우지님 혈액이 발견됬다네요 "
" .. 뭐? 그게 무슨 "
" 근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감옥 보내기 싫다고 끙끙거리면서 어떻게든 발버둥을 치더군요 "
" ... "
지훈은 저 Z조직 보스가 말하는 동안 주먹을 꽈악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였다
" 우지님이 다닌 병원 기록을 숨기고, 밤 세면서 우지님과 관련된 자료를 모조리 지워내고 "
" 문제는 혈액인지라 감식반들이 내어온 결과지를 조작하던 도중 "
Z조직 보스가 한마디 한마디 이어갈 수록 지훈의 포커 페이스는 깨지기 시작했다
" 자신과 같이 일하는 최승철이란 사람한테 들켰고 그 분이 바로 범인이 우지님인걸 눈치채줘서 저희가 듣기 편했죠 "

" 그래서 뭐 어쩌겠다는거야 "
" 최승철 그분은 이번은 비밀로 해주겠다 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불어버리면? 어떻게 될까요ㅎ "
" ... "
지훈은 믿기 힘들었다 아무 말도 없었는데 갑자기 그렇게 됬다니, 지훈은 휴대폰을 들어 순영이에게 전화하기 시작했다 계속 기다려봐도 신호음 소리뿐히 들리지 않았다 지훈은 계속 통화버튼을 눌렀다 받을때까지, 하지만 그 행동은 Z조직 보스의 한마디에 멈췄다
" ㅎ.. 안 받을겁니다 "
" 이미 권순영님은 저희가 모셔왔거든요 "
" 개소리 하지마 "
당연히 믿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되는 신호음과 듣기 싫은 여성소리가 계속 반복되자 지훈의 마음 한 구석에는 불안함이 커져갔다
" 자신이 들킨지도 몰랐다니, 권순영 그 분도 대단하시네요 "
" 닥쳐 "
" 아무리 해도 쓸모없다 말씀드렸을텐데 "
" 닥치라고 "
" 그 꼴에 누가 갑인지 을인지 아직 인식이 안되는건가요? "
" ... "
" 이제 권순영 그분은 제가 말 한번 하면 당신때문에 모든걸 잃어버릴수 있다고 "
지훈은 자신의 입술을 세게 깨물었다 지금은 순영의 걱정과 자기 자신에 대한 짜증남, 답답함이 심장을 부여하고 있는것 같았다 그렇게 순영이 언제부턴가 새벽같이 일을 해대는 것이 그저 요즘 사건들이 많이 터지리라 생각을 했던 자신이 짜증나고 멍청하게만 느껴졌다
지훈의 표정을 본건지 Z조직 보스는 웃으며 말을 했다
" 저도 일반인을 저희 싸움에 끼이고 싶게 하기 싫습니다 "
" 그러니 저랑 딜 하나 하실래요 "
" .. 뭔데 "
" 권순영분을 드릴게요 그대신 "
" 당신의 그 잘난 조직을 저에게 주세요 "
🍮라딩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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