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3 회차가 무슨 대수라고

EP 17. 연극의 끝

오늘도 똑같이 그 날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을까 곧 예정일이 이틀 뒤가 될 정도로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있었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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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달아난다 뭐 무슨 일 있나?"

"아... 그냥 박지민 너라면 만약에 너라면 어떻게 할 거야"

"뭐가 나라면? 이것도 비밀인가 너는 다 가능하니까 신경 쓰지 마 도움 필요하면 말해"

"그럴까?"
"박지민 나 좀 도와라"

"말씀만 하세요 도와 드릴게"

"이거 한 번만 말한다."

"흐음 알겠어"


정말 박지민한테 이 일을 말하면 도움이 될까? 그래도 이걸 만들고 나서의 다음에 일어날 사건에 대비하는 게 좋겠지



"나 윗 층 좀 갔다 올게!!"


이 참에 모두를 내 편으로 만들어놓고 해야겠다 싶어 지우에게는 김남준을 부탁했다. 근데 전정국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우가 해 주겠지 싶어 3 학년 ㅣ각 교실에 갔다.



"민윤기 선배"

"왜 또 넌 내가 잘 려고 하면 오더라"

"우연이겠죠 평소에 많이 주무시면서 또 자요?"

"너 닥치고 왜 왔어"

"선배 저 좀 도와주실래요?"

"뭔데 그래"

"그게... 말이죠"


조심스럽게 상황을 설명하는데 점점 정색하는 얼굴에 더욱더 걱정이 되었다. 듣고서 안 도와준다면 어떡하지? 싶을 정도로 생각을 했지만 설명을 다 말하고 도와주겠다는 말을 들을 땐 안심이 되었다. 그리고 이 상태로 석진 선배 김태형 그리고 호석 선배까지 도와주겠다는 말을 듣고 교실에 갈려고 했을 때 나를 부른 사람 때문에 뒤 돌았다.


"뭐야 전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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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김여주"

"뭐야"

"너 무슨 짓 꾸미는 거야"

"너 아직도 이하연 좋아해?"

"... 그건 아닌데도 넌 정이란 게 없어?"

"하 ㅋㅋ 전정국 난 그깟 정 때문에 죽었었어"
"그깟 정 하나에 인생 망쳐도 참았는데 정?"

"... 하아 그럼 됐고 걔가 좋아하는 거 뭐냐"

"걔? 누구"

"걔 키 작은 얘 김지우"



잠만 얘네 뭐야 설마 안 좋아한다는 게 진짜였어? 그럼 우리 지우 좋아한다는 거야? 김지우 능력 좋은데? 그럼 이하연 곁에는 아무도 없다는 거네? 아 딱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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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연을 몰아내리는 연극은 곧 끝을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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