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3 회차가 무슨 대수라고

외전 2. 지우의 짝사랑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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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 쓰는데 방해가 되는데 좀 가면 안 돼요?"

"응 안돼 정국아"

"하아... 좀 가요"

"정국이 좋으면서 괜히 그런다"

"안 좋아요 선배"

"언제까지 선배라고 불러 막 여친이라고 불러도 되는데 그래도 되는데도?"

"선배 좀 제발요"



왜애애~  자신의 팔을 잡고 늘어댕기는 지우에 정국은 아 내 주둥이 왜 그랬냐 더 힘들게 생겼다



"알겠어요 그 자리에서 보기만 하는 거예요"

"막 고백은?"

"안돼요"

"그럼 주접은?"

"그것도 안돼요"

"뭘 다 안된다고 하는 건데 정국아"



선배 불만이면 선배 교실 가요 저 지금 힘들어서 그러는데 부탁이예요 하는데 시무룩해진 지우는 알겠어... 하며 터덜터덜 걸어간다. 그걸 본 정국은 뒷목 잡고 그냥 다시 와요 그렇게 걷고 저 죄인으로 만들지 말고 하면 또 지우는 응! 닥치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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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아"

"아까 10 초 전에 말 안 건다고 하지 않았어요?"

"내가 그랬나?"
"정국아 우리 언제 사귈까?"

"선배가 죽을 때요"

"헥 그럼 그때까지 썸만 타고 죽겠다"

"누가 썸이래요? 미치겠네"

"썸이지 우리 안 그래?"

"안 그래요 누나"


지우는 정국의 누나라는 소리 하나에 돌처럼 굳고 정국은 그런 지우가 왜 그러나 싶었지 아차하고 굳은 지우를 보고 속으로 나보다 철이 안 든 누나라고 생각하고 끝났지만 지우는 이건 우리의 그린라이트! 빤짝반짝 ⭐⭐


"국아 사귀자니까?"

"싫어요"

"그럼 뭐하면 사귈래?"

"그럴 일 없어요"

"국아 나 내일부턴 잘 못 올 것 같아."

"왜요"

"궁금해? 그럼 사귈래?"



눈쌀이 찌푸렸을까 그냥 농담처럼 여긴 정국이지만 지우는 사실을 말했다 내일부터 지우는 잠시 외갓집에 가는 날이기에



"뭐야... 누나 어ㄷ..."
"아 오늘부터 못 온다고 했지"


"칫... 이럴 때만 보고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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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선배 빨리 와요 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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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외전이 마지막 하나인 Q&A 는 질문이 없던 
관계로 끝을 내겠습니다.

아래 편으로 홍보를 했지만 마지막으로

"쿠로미는 힘들어" 카톡 빙의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일 주일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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