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글 쓰는데 방해가 되는데 좀 가면 안 돼요?"
"응 안돼 정국아"
"하아... 좀 가요"
"정국이 좋으면서 괜히 그런다"
"안 좋아요 선배"
"언제까지 선배라고 불러 막 여친이라고 불러도 되는데 그래도 되는데도?"
"선배 좀 제발요"
왜애애~ 자신의 팔을 잡고 늘어댕기는 지우에 정국은 아 내 주둥이 왜 그랬냐 더 힘들게 생겼다
"알겠어요 그 자리에서 보기만 하는 거예요"
"막 고백은?"
"안돼요"
"그럼 주접은?"
"그것도 안돼요"
"뭘 다 안된다고 하는 건데 정국아"
선배 불만이면 선배 교실 가요 저 지금 힘들어서 그러는데 부탁이예요 하는데 시무룩해진 지우는 알겠어... 하며 터덜터덜 걸어간다. 그걸 본 정국은 뒷목 잡고 그냥 다시 와요 그렇게 걷고 저 죄인으로 만들지 말고 하면 또 지우는 응! 닥치고 있을게!

"정국아"
"아까 10 초 전에 말 안 건다고 하지 않았어요?"
"내가 그랬나?"
"정국아 우리 언제 사귈까?"
"선배가 죽을 때요"
"헥 그럼 그때까지 썸만 타고 죽겠다"
"누가 썸이래요? 미치겠네"
"썸이지 우리 안 그래?"
"안 그래요 누나"
지우는 정국의 누나라는 소리 하나에 돌처럼 굳고 정국은 그런 지우가 왜 그러나 싶었지 아차하고 굳은 지우를 보고 속으로 나보다 철이 안 든 누나라고 생각하고 끝났지만 지우는 이건 우리의 그린라이트! 빤짝반짝 ⭐⭐
"국아 사귀자니까?"
"싫어요"
"그럼 뭐하면 사귈래?"
"그럴 일 없어요"
"국아 나 내일부턴 잘 못 올 것 같아."
"왜요"
"궁금해? 그럼 사귈래?"
눈쌀이 찌푸렸을까 그냥 농담처럼 여긴 정국이지만 지우는 사실을 말했다 내일부터 지우는 잠시 외갓집에 가는 날이기에
"뭐야... 누나 어ㄷ..."
"아 오늘부터 못 온다고 했지"
"칫... 이럴 때만 보고싶지"

"지우 선배 빨리 와요 좀 보고싶다"

이제 외전이 마지막 하나인 Q&A 는 질문이 없던
관계로 끝을 내겠습니다.
아래 편으로 홍보를 했지만 마지막으로
"쿠로미는 힘들어" 카톡 빙의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일 주일 동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