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명의 남자 중 누구를 선택해야 합니까?
[다밤링 제공]
by 다밤링
*본 내용들은 실제 아티스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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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야아!! 정여주우!!"
"뭐야, 최범규? 왜."
"오늘 급식 마라탕~"
"와 미틴, 야르~~"
"뭐??마라탕이 나와???"
범규,여주"??"
"뭐야~ 최연준? 역시 연또먹씨~"
"여주야^^ 돼지고싶지 아주^^"
오늘도 평화로운 아침으로 부터 나의일상이 펼쳐졌다.
뭐...이런것도 나의 일상이니...
교실
범규-"아아! 정여주우!! 내꺼 왜 가져가냐고!!"
여주-"잠깐만 쓸게, 너 지금 안쓰잖아아아!!'
휴닝카이-"어째..."
태현-"저둘은 나이를 먹어도 한결같냐..."
연준-"그러게..."
휴닝카이-"형, 버스 타지마요!"
태현- " 형도 걍 똑같음"
연준- "아니거든??
얘넨 나만 갈궈..."
수빈-" 난 왜 존재감 없냐...;;;"
여주-"오빠 없는줄 ㅋㅋ"
연준-" 여주야, 잘가 ㅎㅎ"
여주-"? 꺄악"
수빈-"ㅎㅎ^^^^^"
오늘도 평화롭게(?) 만 흘러가는 나의 인생인지라
무슨일이 일어날거라곤 생각 해본적 없었다.
언젠가 일어날것 같았던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