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명의 남자 중 누구를 선택해야 합니까?
-2화 너랑 있을때 왠지모르게 편해-
???:"여주야 넌 이제 꺼져야 겠다~"
연준:"뭐야, 넌 누군데 여주보고 꺼지라 해"
태현:"연준이형 애를 모르다니 어떻게 산거예요?
여우잖아요, 그 유명한. "
수빈:"아 그 남자애들한테만 꼬리친다는애?"
여주:"근데 왜 나한테 볼일이야?
할말있어?"
여우:"쒸익.."
짝.-
그녀가 나의 뺨에 손찌검을 날리자
나의 얼굴은 아무 저항 없이 돌아갔고
모두가 벙쪄있었다.
연준:"야!!! 뭐하는 거야!"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그들은
여우에게 화를 내기 시작했다.
여우:"내가 왜? 난 아무짓도 안했어~♡"
태현:"....미친년..
야, 그럼 나도 너한테 화나니까 때려도 되냐?
어? 때려도 되냐고!!!!"
여우:"태현아 내가 너보단 나이 많을것 같은뎅~?"
태현:"너가 그러고도 나보다 나이 많다고 할수있냐?
나보다 나이가 많다면 나이값을 해."
휴닝카이:"여주누나 괜찮아요? 휴휴?(゜ロ゜)"
여주:"ㅇ...어.., 괜찮아.."
연준: 하...여주야 보건실 가자.."
연준,태현,휴닝카이,수빈,범규:"빨리 따라와"
그들은 많이 화가 나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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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 안
범규:" 다음부턴 너 맞으면, 너도 한대 때려
맞지만 말고....."
범규:"속상하게 맞고다녀......(궁시렁)"
여주:" 뭐라고?"
범규: "아니야"
태현:" 아주 둘이 드라마를 찍으시네
그둘중 한명은 좋아하는것 같아..ㅋㅋ"
범규:"ㅁㅁ.ㅁ..ㅁ..무슨소리야!!"
여주:"?? 얘 왜이래?"
연준: "얘 좋아하냐?"
범규: "아니거든???
내가 좋아하면 너네들도 좋아하겠다??"
태현: "여주누나 잠시만요.
범규 형이랑 대화좀 하다 올게여~"
여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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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태현:" 형 그건 비밀이잖아요.
우리 다섯명 한명 이루어질때까지
비밀이리고했잖아.
좀 위험했어."
범규:"그래...우리가 진실게임에서 말한거는
모두 비밀로 해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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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를 만난 후
여주: "무슨 얘기했어?"
태현: "아, 그냥 그럭저럭 할얘기?"
연준:"뭐 본인들끼리 말했겠지.
떡볶이 ㄱ?"
여주:"아 난 마라탕."
연준:" 뭔 마라탕이야, 학교 끝나면
떡볶이 국룰 모르냐??"
태현: 언제적 학교끝나면 떡볶이야..;;;;"
연준:"마라탕 매워서 애들 다 못먹을걸?"
여주: "아니거든요?? 제일 잘~먹을거 거든요~???"
범규: "그럼 투표해.
마라탕 먹고싶은 사람 손~"
손든사람. 4명
범규:" ㅎ 마라탕 승~"
여주:" 야르으으~~~~~!!!!!"
연준:"...에바야...."
수빈:"그래요!! 형 노릇을 해야죠~"
연준: "너도 손 들었잖아^^"
휴닝카이:" 아, 그냥 좀 먹으러 가요! 휴휴!!( ;`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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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난후
"와 개 맛있었다."
여주:"그치그치? 먹길 잘했징??히히"
범규:"ㅎㅎ 그래 잘했네.."
태현: "ㅇㅈ 개맛있었"
연준:"..뭐..맛있긴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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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우린 걸어가다 한명씩 빠졌다.
그렇게 나와 범규만 남았다.
여주:"야, 아깐..진심 아니지."
범규:"뭐가?"
여주:"아까 태현이가 너가 나
좋아한다고 했을때 더듬었잖아..
그거 장난이지?"
범규:"몰라? "
여주:"?"
범규:" 너랑 있을때 왠지모르게 편한건 사실인데
그게 사랑인지는 모르겠어."
쫌 짧아요 죄송합니다!!!
8,9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손팅도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