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백합(연재 중지)

12화-나가

 5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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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날

“이연서 빨랑 와”
“아 최범규”
“연서야 천천히 와도 돼”
“강태현은 천천히 오라 하는데 너는 뭐가 그리 성급하니”
“잔말말고 빨리 와”



학교 운동장

“넌 머리 좀 빗고 오지 그러니”
“니가 머리 묶어준다매”
“미용사에 대한 배려가 그렇게도 없니”
“됐고 어떻게 묶어줄건데”
“체육대회하면 다 양갈래던데”
“싫은데”
“대머리 만들어줄까”
“…니가 알아서 해라”
“근데 우리 언제 뛰는지 알아?”
“몰라?”
“넌 도움이 안돼”
“응 너도”
“…”


다음 경기는 계주 입니다

“이연서!”
“최범규!”

“응-”

“수빈아 이 땡볕에서 반장하기 너무 힘들지 않니?”
“그치 부빈장인데도 최범규랑 놀고 있는 너보단 힘들”
“…”
“ㅎㅎ”
“대머리 만들…”
“뭐?”
“아님”



나는 3번째
최범규는 4번째


준비

탕—

시작되고 바톤터치가 되었다

“이연서 빨리 뛰어!”



“최범규!”


“굉장히 촐싹거리며 뛰는데 엄청 빠르네”
“연서야 여기 물”

“음…?”

수빈과 태현 동시에 물을 내밀었다

“어 최수빈 땡큐”
“내 물은?”
“강태현 니가 들고 있는건 니가 마신 물이 잖아
최수빈이 들고 있는게 내 물인데”
“아…”
“이름 써있는데 그걸 구별을 못하니 공부도 잘하는 놈이”
“아닌데~”
“바보”
“니가 바보”
“아닌데? 니가 바보”

“니네 뭐하냐 아 최범규 몇등 함?”
“…안 봤어?”
“아”
“1등 했어”
“오오”
“나한테 너무 무관ㅅ”
“자 물 마셔”
“응”



“모두 바로 집으로 가야한다!”
“네—”
“그리고 우리 오늘 전체 2등 했으니 상금 20만원에다가 계주 10만원 해서 다음에 치킨 먹자”
“네에에엑”


“어이 최범”
“와이”
“가자”
“오키”
“야야 니네 어디가”


“우리 둘만에 코스”
“니네 둘만?”
“예스”
“응”
“안녕”
“빠빠이”


“가실까요”
“네”


“이거거든—”
“아저씨냐”
“아 근데”
"?"
“내일이 날짜가…”
“28일 왜?”
“맞아 28일”
“왜”
“…”
"?"
“내일 보자^^”

저 바보


28일 오전 12시

“ㅋ…”
“기대한 내가 바보다”

카톡-

“아…!”


엄마.  생일 축하한다 연서야~
              출장 때문에 같이 못 있어서 미안하다

 다음에는  맛있는거 사주세여


“아직 안 읽으셨네”
“지루하다”

띵동—

?

“야 이연서”
“어 최범규”
“오늘은 토요일이니까 그리고 니 탄생일이니까 놀자”
“그래!”


띵동—

음?

“연서야”
“강태현?”
“생일이잖아…”
“어케 앎?”
“?니가 저저저번주부터”
“아”
“최수빈도 델꼬 왔어”
“엥”
“왜?”
“내 방이 굉장히”


너저분~~~~

“…”
“…”
“…”
“…”

카톡—

엄마. 집에는 범규 빼곤 다른 남자애들은 왠만하면
         들이지 않는게 좋을 것 같은데?


아…?


“나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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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나가 끝

다시 쓰는 인물소개
이름:이연서
나이:17
생일:5/28
출석번호: 10번
1-3 부반장
TMI 부모님 외국 출장 중.
자취 함

이름:강태현
나이:17
생일:2/5
출석번호:1번
TMI 사실 물 안 땄는데 이름 써져 있어서
퇴자 당함

이름:최범규
나이:17
생일:3/13
출석번호:24번
TMI 연서와 떡볶이 먹을때까진
생일이란 것을 까먹음

이름:최수빈
나이:17
생일:12/5
출석번호:25번
1-3 반장
TMI 사실 최범규가 생일이라고 알려줌





안녕하세요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스토리 진행을 위해 급전개를 선택하였습니다


Gravatar
감사합니다!!


+아이고 이런 오륜 또 처음 보네요 똑같은 화가 두개가 올라오다니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