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이의 일기장❤️*
나눈 이제 5살이 되서 유치원에 간다.
칭구들이랑 재밌게 놀아야지!
.
.
.
유치원에서 간식으로 빠나나를 먹었따!
맛있었따!!
엄마한테 칭구들이랑 모래놀이한걸 말해줬따.
엄마가 내일도 칭구들이랑 재미있게 놀라고해따.
.
.
.
유치원에서 어떤 남자애가 내가 아빠가 없다고 해따.
그래서 나는 아빠가 있다고 했는데 계속 놀려따.
그래서 싸웠따.
엄마가 와서 남자애 엄마한테 사과했따.
나한테도 남자애한테 사과하라고 해따.
남자애가 먼저 아빠 없다고 놀렸는데...
.
.
.
어느 날 새벽에 엄마가 조용히 날 깨웠다.
“이플아..이플아.. 일어나봐..”
“으응..? 엄마 왜에..?”
“이플아, 자다 일어나서 정신없겠지만 옷 갈아입자.
아빠 안 깨게 조용히 나와..”
“알게쒀..”
엄마는 갑자기 아빠 몰래 옷을 갈아입고 나오라고 했따.
“엄마.. 나 다 갈아입어써..”
“잘했어.. 이제 나가자..”
“우응..? 우리 어디 가..?”
“이플아, 잘 들어. 이제 이플이랑 엄마랑만 같이 살거야.”
“그럼 아빠눈..?”
“아빠는... 혼자..혼자 살거래..”
“혼자 살며눈.. 아빠가 외롭자나..”
“아빠는....어른이라서.. 괜찮아..”
“알게쒀..”
엄마눈 나랑 엄마랑 둘이서만 살거라고 했따.
아빠는 혼자 산다고 했따.
엄마랑 집을 나왔는데 엄청 추웠따.
엄마랑 손잡고 길가로 나오니까
택시 아조씨가 기달리고 있었따.
나눈 이제부터 어디서 사는지 궁금해져서 엄마한테 물어봤따.
“엄마... 그럼.. 이제 우리 어디서 살아..?”
“으응.. 이제부터 우리 조금 작은 집에서 살거야.
유치원도 새로운 유치원 갈거고..”
“알게쒀.. 근데 나 추워...”
“조금만 참아.. 금방 도착할거야...”
.
.
.
.
그렇게 조금있따 새로운 집에 도착했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