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이플이는 잘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잘 준비를 마쳤는데도 침대에 눕지 않았다.
“이플아 뭐해?”
“이플이 일기 써어!”
“ㅎ그래? 그럼 얼른 쓰고 자자. 내일 유치원 가야지.”
“녜에!”
*❤️이플이의 일기장❤️*
오늘 아빠가 찾아와따. 너무 무서웠따.
근데 엄마가 지켜줘서 안 다쳐따.
그래도 엄마가 다쳐서 슬펐다.
이플이 때문에 다친건 줄 알고 속상해따.
근데 엄마가 이플이 때문이 아니라 장난꾸러기 천사가
엄마한테 장난친거래따.
엄마는 이플이가 천사한테 하지말라고 하면
엄마가 안 다칠거래따.
그래서 천사한테 엄마 괴롭히지 말래따.
천사는 착하니까 약속 지키게찌?
“엄마 이플이 일기 다 써써!”
“그래ㅎ 이제 코오 자자.”
“웅!”
그렇게 아프지만 행복이 더 가득했던 밤이 되었다.
“엄마아.. 사랑해애... 이플이가 엄마 꼬옥 지켜주께..”
잠결에 하는 소리였지만 그 무엇보다 든든했다.
마치 진짜로 나를 지켜줄듯이.
“그래.. 엄마도 이플이 사랑하고 꼭 지켜줄게.”
오랜만에 와서 죄쌈돠;; 항상 사과만 하네여;
제가 요즘 중학교 준비로 바빠서 글을 자주 못 써요😞😞
중학교 가면 더 바빠져서 주말밖에 못 오는데
신입생이라 더 바빠서 주말에도 못 올 수도 있어요.
그래서 급하게 쓰고 올려요.
어차피 보는 분도 없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