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 거 ]
뚱뚱했던 나는
살도 빠지고 여드름도 사라지며

나도 나를 몰라볼 정도로 변했다
그동안의 노력을 알아주는 것처럼
주변 아이들이 하나둘씩
나에게 다가와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용기가 생겼다

"김태형한테 가볼까.."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
솓아오르던 자신감이 한순간에 무너졌다
나도 이제 예뻐졌으니까 날 알아봐주길 바랬다
"많이 좋아했는데.."
2년동안의 짝사랑을 끝내야 할까
"..미워.. 내 마음도 몰라주고.."
자신감이 부족한 나도 미웠지만

내 마음을 몰라봐주는 김태형도 미웠다
.
.
.
🎊★별점을★ 다섯개로 바꿔주면 💯백점!!💯🎊
🔔종🔔 버튼도 꾸욱 눌러
🍒체리🍒처럼 바꿔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