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왔죠...ㅠ
앞으로 폭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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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태형을 만날 수 있는 날이다
재판이 시작되고, 소란스럽던 법정은
금세 조용해졌고
침묵이 흘렀다
재판이 시작되었고
가면 갈수록 긴장감은 점점 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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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이 시작된지 얼마나 지났을까,
원고가 (전정국이) 판사의 눈치를 보며 말을 꺼냈다.
[ 여기서 원고란, 신고한 사람을 말해요..! ]
"골목길에서.. 어떤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어떤 사람이 여자를
때리고.. 칼로 찌르고.. 밟고 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그 사람이 여자의 목을 졸라서, 숨을 멈추게
한 후 도망을 갔어요. 저는 빨리 신고를 했고,
곧 119가 왔어요, 근데 이미 늦었더라구요..
그 여자는 숨을 거둔 상황이였어요."
이 말을 듣자 어이가 없었다
김태형이 아닐 가능성이 있는데
왜 김태형을 살인범으로 몰았을까,

"그 사람의 의상착의가 기억나시나요?"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했었어요,
또..롱패딩을 입고있었어요..."

이 말을 듣고, 나는 이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자, 존경하는 재판장님 원고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원고는, 롱패딩을 입고있었다고 했는데.
그 때는 7월 중순. 한여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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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재판은 무죄로 밝혀졌다.
재판이 끝나고 김태형과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회사 앞에 기자들이 있었다
기자들은 우리를 찍으려고 서로
밀치며 앞으로 나왔다.

나는 김태형에게 마스크를 해주었고
모자를 푹 눌러주었다.
김태형은 살짝 웃어보이는 듯 했다,
"주현아, 가자"
"..예..?"
김태형은 내 손을 잡고
기자들을 밀치며
근처 카페로 달려갔다
오늘 작품 상태 왜 이러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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