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역하렘 라이프

22. 민윤기(2)

[오후 7시]

사장님, 저 민윤깁니다.

들어와요.

뭐, 겉치레 다 건너뛰고 본론만 얘기할게요. 전무이사 해보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곧 자리하나 날거같은데. 원한다면 더 올려줄수도 있고.

갑자기 저한테 이런 제안을 하시는 이유가...

실적이 좋더라고요. 이번 해 우리회사의 매출 절반 이상을 그쪽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에따른 보상은 해줘야하지 않겠어요?

그게...하...저도 높은 자리는 부담스러워서....

아...그럼 거부하신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계속 이렇게 개발팀으로 제품 개발하는게 좋습니다.

허...그게 조건이라면 직급만 올리고 개발에는 참여하게 해드릴수 있습니다.

이번주내로 생각해보고 연락드려봐도 됄까요?

그러시죠. 이만 나가보셔도 됍니다.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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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수?

아..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잘 지냈어?

뭐...네..여기서 만나게 될줄은 몰랐네요.

여전히 예쁘구나, 너는.

제가 언제 하루라도 안예쁜적이 있었나요.

그렇긴 하지..언제 밥이나 같이 먹자.

네. 제 번호 똑같아요.

그럼, 가볼게.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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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말


좀 짧죠..?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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