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 이희승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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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나는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 집입니다."

나는 항상 궁금해한다
집이라는 느낌은 어떤 걸까요?

그것으로 충분할까요?
내게 모든 감정을 느끼게 해줘
내가 아무것도 없더라도?

그것으로 충분할까요?
내 가치를 알게 해 줄 수 있을까?

하지만 그때 문득 기억이 났어요…

당신은 나의 집입니다.

당신은 나의 따뜻한 포옹입니다
이 차가운 세상에서

당신은 모든 것을 완료합니다
내 부서진 조각들

모든 것을 채우세요
내 안의 공허한 부분들

당신이 바로 그곳입니다
나 돌아올게
오랜 시간이 지난 후
피곤한 하루

당신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글을 쓴다
사랑 시에 대하여

당신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은하처럼 빛나는 사람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우리는 걸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다른 경로

하지만 당신은,
너는 나의 유일한 사람이야
그리고 유일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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