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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받고 온 썰.txt

(오늘 저희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선별 진료소로가서 검사받고 왔습니다.)
 종합운동장으로 친구네 부모님 차 타고 갔는데 도착해 보니까 엄~청 긴 줄이 서 있었음. 
그래서 내 친구랑 그냥 보이는데에 줄을 섰는데 좀 있다가 울 반 반장이 와서 "얘들아 줄 거기 아니야!"라고 해서 다시 긴 면봉 담는 병?같은 거 받는 줄로 가서 대기하고 있었음. 근데 1시간이 지나도 줄이 줄어들 생각을 안 하는거임.
그냥 기다리는것도 이제 지쳐서 친구랑 폰켜서 게임하면서 대기함. 게임하면서 기다리니까 벌써 줄이 많이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었음 게임하면서 기다리니까 벌써 줄이 많이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었음. 몇 분이 지나고 내 차례가 와서 면봉 담는 병을 받으려고 생년월일 말하고 병을 받아왔음. 그러고 또 코로나검사 받는곳으로 가서 줄을 섬. (이하생략)내 차례 때 1번에서 검사했는데..

그 검사 해주시는 분께서 "고개 드시고 입벌리세요-하고 입에 면봉 집어넣고, 고개 좀 더 드세요하고는 코구멍 양쪽에 한번씩 긴 거를 코에 푹하고 집어넣으니깐 눈에 눈물이 핑 돌더라. 근데 웃긴건.내가 원래 코가 좀 막혀 있었는데 하고나서 코가 뻥 뚫리니깐 상쾌(?)함이 느껴짐.
그리고  아건 내 친구가 한 말인데 (그 친구는 참고로 2번에서 검사받음.) 친구가 검사하시는 분이 되게 화나보인다고..지쳐서 그런것 같다고 말하더라. 의료진들이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모든 의료진분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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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은...
내일 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오길 빌어야죠 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