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가사로 쓰는 글

8. 블랙핑크 - Lovesick Girl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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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slippin' and fallin'
사랑은 killin' your darlin'
아프다 아물면 또 찾아오는 이 겁 없는 떨림
들리지 않아 what you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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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슬픔이자 황홀함이었다.
시작은 항상 달콤했지만, 그 달콤함이 오래 가지는 않았다.
사랑은 슬금슬금 다가와 마음을 사로잡고,
그리곤 순식간에 미끄러지듯 사라졌다.
그 사랑이 내 마음을 아프게 했고, 나를 혼란에 빠뜨렸다.

사랑은 때로는 치명적이었다.
처음엔 달콤하지만,
결국엔 아픔을 남기고 마는 그런 종류의 사랑.
그 아픔은 마치 상처를 입은 것처럼,
치유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상처가 아물 때쯤,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왔다.
그 사랑은 겁 없이 떨리는 마음을 다시금 자극했고,
나는 또다시 같은 길을 걷게 되었다.

사랑의 속삭임은 때론 들리지 않았다.
무슨 말을 해도, 내 마음속에 새겨진 것은
사랑의 고통과 기쁨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또다시 사랑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
사랑은 그렇게 끊임없이 나를 시험하고,
또 나를 성장하게 만들었다.

사랑은 계속해서 슬프고, 때로는 아프지만,
나는 그 떨림을 포기할 수 없었다.
그 사랑은 내게 있어 존재의 이유였고,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힘이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