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김요한빙의글] 오빠 띠드버거 사주떼요!

☆2_제목은 작가가 먹어서 없어요

☆2_제목은 작가가 먹어서 없어요




W.새솔반







갑자기 내 책상에 놓여진 치즈버거에 무슨 말을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어버버 거리고 있자 교실에 있는 아이들의 시선은 다 나에게로 향해오기 시작했다. 다들 수군거리기 시작했고 나는 감사하다고 살짝 고개를 숙이자 그냥 가는 김요한 선배에 배주현과 김예림은 내책상으로 귀신같이 달려와서는 무슨사이냐고 난리치기 시작했다.




"야 김여주 솔탈하면 이언니한테 한턱 쏴라"



"뭐래..."



"그나저나 치즈버거 너한테 준거같은데? 먹으셈"



"아 눈치보여... 그냥 가져다 드려야지"




나는 다시 치즈버거를 손에 쥐고 3학년 복도로 가기 시작했다. 3학년 복도는, 그야말로 난장판이였다. 파데를 두껍게 바르며 화장하는 선배들과, 말다툼을 하며 싸우는 선배들과 뛰어다니는 선배들까지 이것이 진정한 난장판이 아닐까 싶다.




"아-"




그때 누군가가 내 어깨를 쳐버렸고 쎄게 쳐서 그런지 어깨에 통증이와 어깨를 부여잡았고 그러자 뒤를 돌아서 나에게 사과하는 선배다. 누가봐도 튀는 머리인 금발을 해서 눈에 띄기 쉬웠다.




"미안해 많이 아파? 보건실 같이 가줄까?"




photo
"강민희 이새끼 여자앞이라고 친절한척 하는것좀 봐라"



"어.. 보건실 갈정도는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아... 그렇구나 넌 몇반이야? 난 3학년2반 강민희"



photo
"전 2학년3반 김여주에요!"



"여주 이름 예쁘네 편하게 말 놔 그럼 나중에 보자!"




인사하고 가버린 민희선배에 내가 여기 왜왔는지 생각이 갑자기 안들었고 내 손에 있는 치즈버거보고 생각이 들어서 바로 3학년2반으로 갔다. 그러고보니 민희선배도 여기 반 아니였나?




photo"아 김요한 개새끼야 빨리 내ㄴ, 어 안녕 여주야"




photo
"? 너 얘 알아?"




photo"태생부터 인싸인 강민희가 모르는 사람이 있겠니"



"지랄하네"



"어... 저기 이 치즈버거요..!!"



photo
"헐 여주야 감동이야"



"니한테 주는거 아니니까 닥쳐 이거 내가 먹으라고 준건데"




치즈버거를 건네자 민희선배께서 고맙다고 하자 니꺼 아니라며 투닥 거리기 시작했고 나 먹으라고 준거라고 하는데 눈빛이 차가운 냉기가 뚝뚝 흐르고 있는 느낌였다. 마치 감정이 없는 로봇느낌이 들었다.




"야 표정좀 풀어 애 무섭겠다"




photo"...먹기싫으면 갖다버려 그냥 괜히 사람 쪽주지말고"




쾅!!-




김요한선배는 이 말을하고선 문을 나갔고 그때 문과 벽이 부딪히는 소리는 큰 마찰소리를 냈고 다들 눈치만 보기 시작했다.




photo
"어휴 제가 원래 저런성격은 아닌데 갑자기 또 저러네... 너무 신경쓰지는 마 그나저나 나 이 치즈버거 먹어도 되?"



"아... 네"



"잘먹을게"







눈팅하_지마

사실 제목 정하기가 제일 어려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