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전정국 형사 : "끝나지 않는 숨바꼭질"

08. 문자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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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틈도 없이 바로 달려가 두사람을  살폈다.













"야... ○○○ 괜찮나?!!?"








"예.... ㄱ..괜찮습니다..
그런데 경위님이..."







"대체 이게무슨....."



"..일단 병원부터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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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_









119 번호를 누르는데 손이 떨렸다.








"후으... 여기가 @@구 ㄱ..경찰선데요...."







ㆍㆍㆍ


이런거 지금까지 많이 봤지만 ..

여전히 적응되진않는다.




게다가 김태형이 피떡인채로 쓰러져있자
더 돌아버릴것 같았다.





















"119입니다..! 환자 어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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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여기요...!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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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이 수술실로 들어가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려 수술실앞에 주저앉았다.




"흐아.... 어떡하지..대체 왜..."







김태형은 뼈도 부러진것 같고 
살이 찢어져 간단한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다_



같이 있던 순경은 머리를 맞았기때문에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검사실에 들어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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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윽..흐으......"







나도 모르게 울고 있었다.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에 울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저기,.."






뒤에서 부르는 소리가 나 돌아보자
그 어린 순경이 서있었다.








"너무..걱정마세요,  간단한 수술이라잖아요"









"...흐끕....그...그래도... 나때문에.... "









"그게 왜 형사님 때문이에요..."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자는동안,


경찰서에 전기가 나가더니 정체모를 남자 여럿이 몰려왔다고 한다.

다짜고짜 당직실에 들이닥쳐 둘을 피에 떡이될때까지 마구잡이로 팬 후, 바로 사라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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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지만 않았어도 .. 아니, 
조금만 일찍 깼더라면 도울수있었을거 아니야.."










"아닙니다.. 형사님께선 아무책임 없으십니다.
당직도 아니셨잖아요"












"그래... 고맙네..ㅎ"

"몸은 어떤가..?"









"아, 저는 멀쩡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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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가봐, 당직은 다음팀 교대했어"










"아.. 감사합니다.... 그럼,.."






꾸벅_



90도로 인사를 하곤 수술실을 한번
살피고 나가는 순경이었다.


걱정말라고 위로하긴했지만,
저도 내심 걱정되긴 했나보다_










"후으...."






안심 반 걱정 반인 상태로 
수술실 앞을 서성이고 있을때,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하나 왔다.


















ㄴ"내가 준 선물은 잘 받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