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으..."

출근할 시간이라 저절로 눈이 떠졌다.
옆을 돌아보자 여주는 아직 곤히 자고있었다.
"ㅎ 잘자네"

"미안, 오빠 먼저간다"
쵹 -
깨지않게 살짝 볼뽀뽀를 하고 조용히 방에서 나왔다.
**
"전정구욱ㅡ"

"어제 갖다준거, 안놓고 왔겠지~?"
"아..."

"......."
"와..."

"금붕어냐....."
.......

"쿜ㅋㅋㄱㅋㅋㅋ그걸ㅋㅋ"
"아 씨 박지민!! 그걸 왜 갖고와서... "

"야아, 놓고온건 니책임이지"

"내가 가져온게 아닌데 어떻게 기억해ㅐㅐ"
ㆍ
ㆍ
똑똑 -

"누구세요,"
벌컥 ㅡ
"오빠!"

"어? 여주야! 너 학교는?"
"아직 좀 남았어"
"그보다, 이거ㅎ"
"뭐ㅇ.."

"헐.. 고마워♡ 진짜 너밖에 없다"
와락 -
"흫..찾고있었지?"
"우웅..ㅜㅠ"

"와, 전정국 복받았네
집에 막 두고다녀도 여친이 갖다주고"

"어 완전, 전생에 우주를 구했나봐"
"ㅋㅋㅋ뭐야"

"근데 멀지않아? 어떻게왔어"
"아, 학교 가는 길이라 괜찮아ㅎ"
"이제갈게-!!"

"그래 학교 늦겠다, 얼른가 ㅎ"
"웅 열심히해-"
(철컹철컹 아니에요! 대학입니당ㅋㅋ)

"하 나도 연애나 할까"

"지랄 ㅋ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