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의 남친 (지어낸 이야기)
예나의 남친 1화

장래희망은동화작가
2019.01.01조회수 100
부모님끼리도 친하셔서 자주 만나서 놀곤 했다.
그리고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도 둘이 같은반이
되어서 서로 도우며 친하게 지냈다. 그 둘은 너무 붙어다녀서 사람들이 남매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꼬꼬마
커플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둘이서 같이 먹고 자고 놀고 같이 안 노는날이 거의 없었다. 방학이나
공휴일에도 항상 붙어 다녔다. 그러던 중 초등학교
3학년. 1학기까지는 평소처럼 지냈다. 하지만 예나가
2학기 때 이사를 가고 말았다. 이사를 멀리가서 자주 만날수도 없었다. 둘은 슬픈 것보단 외로웠다. 매일
같이 다니던 정든 친구가 없으니 허전하기도 했다.
남자아이는 다른 친구를 사귀어야 했고, 예나는 전학
간 학교에 적응해야 했다. 둘은 가족같은 친구가
없어서 힘들었다. 열심히 공부하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거라고 믿고 하루하루를 버텨갔다.
(다음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