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망잡담소
허허

연망
2025.12.06조회수 10
참 기특한데 뭔가 듣고 난 뒤의 마음이 복합적인? 싱숭생숭한?
사실 제 팬심은 이제 유사보다는 가족애에 가까워서
기사] 누구와 누구의 사귐.
ㄴ와 아쉽지만(ㅋㅋ) 어쩔 수 없지 이게 최대의 반응인데
이런 저에게 제일 큰 병크는
팬덤이 분열될 때랄까,,
짬바가 있어 되도 않는 소리는 노룩패스하는데
팬들이 소통 관련해서 하는 말들은
저도 어쩐지 공감이 가서...
군대에 있을 땐 재갈 물고 추팔이라도 하는데
비티에스 모두가 민간인 완전체인 지금
그걸 알고서도 없는 소식을 묵묵히 기다리는 것은...
햄들어요
아시죠?
물론 남준이는 정말 기특
뭔 말을 꺼내도 차악밖에 더 되지 않는 상황에
뭐라도 말해주려 오는 게 기특하고 운전면허도 따려 하고 기특해요
하지만
우리도 기특하지 않나요
네?
힘든 거 알지만 그래서 더 힘들게 하고 싶지 않지만,,
남자친구도 안 기다려줄 군대까지 기다려준
순덕들의 기특함을 알아주셨으면 하고
여론 물어다주는 남주니 측근들님 제발
혼자 쥐구멍 파고 몸 꼬깃꼬깃 욱여넣지 말고
라방 키라고 해요
라방이나 키라고
민윤기 듣고 있어??
라방을 켜
위버스 라이브
슈가야
님아
알았어, 슈가.
뭐라도 해
아침에 마신 우유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려
사랑하니까 부담 안 주는 건 이제 끝낫어
식기 전에 뭐라도 찡찡거려 봐야지
진짜 식으면 이런 말도 안 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