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만난너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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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이었다.
"혀니야..왜이렇게 기운이없니.."
항상기운이없던너..병원이라도 데려가볼걸..
네가 무지개다리를 건널때까지 어째서 난 
알아차리지못햇을까.
후회했지만 이미 늦었다.
너는 이미 내품을 떠난뒤였다.






몇일후
.
.
서연;야,너괜찮냐?몰골이 말이아닌데?
여기서 서연이는 꽤오래된 친구이다.
안괜찮아..미치겠다
서연:왜?뭔일있어?
어..혀니가 갔어..
서연:뭐?죽었다고?
응..미치겠다진짜..
서연:홧팅나간다



갑갑해서 교실밖으로나왔다.
애들목소리가 들리는 쪽을 보니 전학생이 온듯했다.

웅성웅성
그틈을 비집고들어갔다
잘생겼다
진짜
잘생겼다




띵~띵~띵

교실에갔다
선생님:얘들아,우리반에 전학생이왔다.
웅성웅성
드르륵탁!
태현:안녕 태현이라고해 잘지내보자.
선생님:그럼~태현이는~여주옆에앉자
태현:네
가까이서보니 고양이닮았네..
혀니닮았다
안녕ㅎㅎ
태현:어.안녕
...얘..친해지기힘들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