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보다는 너, 너 보다는 돈

89화 - 흔들렸던 꽃잎

민윤기 이 멍청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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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가 창문밖으로 떨어지자마자
윤기가 있던곳에는 엄청난 굉음과함께 터졌다
유리조각들은 윤주와함께 떨어졌고
땅으로 떨어지자마자 윤기를 찾으러
위로 올라갈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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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주 너 미쳤어? "






하지만 언제부터 기달렸는지 지민이가
올라갈려던 윤주를 잡아 위험하다며
건물과 멀리떨어지게 윤기를 대려와야한다며
울부짖는 윤주를 질질 끌었다






" 안된다고 민윤기, 민윤기 아직 저안에 있다고!! "






윤주가 지민이의 손을 뿌리치려했지만
지민이는 안된다며 꿋꿋하게 윤주를 조직원들이
모여있는곳에대려왔다






윤주는 힘없이 툭 하고 주저앉았고
윤주 속도 모르고 건물은 계속해서 활활 타오르고있었다
눈물은 윤주의 생각과는달리 이미 흐르다못해
바닥으로 떨어지고있었다






' 나온다며..나온다고했으면 내가 떨어지는과 동시에
나와야할거아니야.. '






꾸욱-






넘어지면 무릎에서 피가 나올법한
까끌까끌한 바닥에 힘을주고 주먹을쥐자
피부가 벗겨져 피가 흘렀다






' ..죽었어..? '






" 어~ 니네 S조직이야? 어쩌냐..
니네 보스 뒤×는데..ㅋㅋㅋ "






정말 죽었어..?






" 야 쓸어버려!! "






" 김윤주 정신차려!! 김윤주!! "






핏-






칼날이 윤주의 볼을 지나쳐갔다






상처사이로 붉은피가 흘러내렸다






캉-!






지민이는 아직까지 정신을 못차려
주저앉는 윤주를 옆에서 지켰다






' ..왜..? '






옆에있어준다며






안 떠나겠다며






" 김윤주 정신차려!!! "






왜..안지키는거야..






왜 자꾸 내 주변사람들이 사라지는건데






파드득-..






툭-..






눈물이 피로 적셔진 바닥과 함께 섞여졌다






윤주가 정신차리게 해준건 정국이의 비명소리였다
어깨를 누군가가 짓밞았는지 윤주와 똑같이
골절이됬다






그옆에서 서진이는 있는힘껏 적에게 검을 휘둘렀고
정국이를 지켜줬다






윤주가 정신을차렸을때는 이미 조직원들의 시체가
쌓이고였다 정국이는 이미 다치고 황서진도
상처가 깊었고 지민이도 팔에 상처를 입었다






' ..어떻게해야해.. '






윤기야..






나 미칠것같아 살려줘






아무것도 모르겠어 어떻게해야할지






윤주가 힘겹게 피묻은 손으로 땅을짚고 일어났다






..싫어..안믿을거야..






너가 왜 죽어 아니야..






윤주가 양손으로 머리를 잡았다






마치 미친사람처럼






" ..아니야..아니라고.. "






" 김윤주 너 왜그,래 정신차려 제발!!! "






" 아니야..민윤기 안죽었어.. "






" 헛소리하지마..안죽었다고.. "






" 어떻게해야돼, 아무것도 모르겠어 "






윤주가 얼굴을 숙여 표정은 알수없었지만
얼굴색은 창백했고눈동자는 흔들리다못해
지진이난거같았다






" 아무것도하기싫어.. "






" 민윤기가 없잖아.. "






그럼 아무것도안할거야..






윤주는 미친사람처럼 머리를 부여잡으며
혼자서 웅얼웅얼거렸다
지민이는 혼자서 몇십명을 상대하자니 체력이
따라주지를 않았다






" 하하..죽었어..민윤기가 죽었어.. "






" 평생을 내옆에있겠다고 말했는데 "






" 이젠 없어.. "






" 죽었어..죽었다고.. "






실소를 터뜨리며 웅얼웅얼거리던 그때






쿵-






누군가가 심장을 가격한듯 숨이 턱 막혔다






옷을 찢을듯이 잡아 당기더니
이내 몸이 타오를듯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윤주의 푸른마나들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 ..뜨거워 "






무언가에 삼켜지는거같아






" ..시×.. "






" 김윤주 정신줄 똑바로잡아 안그러면 너 죽어!!!! "






지민이가 욕을하며 다급하게 윤주를불렀다
지금윤주는 자신의 마나에게 먹히는중이다






원래 마나,마력들은 자신의 정신력,힘을 통해
제어되는것인데 윤주는 지금 그 둘중하나가
흐트러져있다






정신력






알아채봤자 이미 늦은상태다 지금 윤주를
살릴수있는건 윤주자신뿐이다






만약 그게 안된다면 윤주는






그대로 사망






' ..뜨거워..기분나빠.. '






' 누가 내 몸속을 다 휘젓고다니는거같아 '






윤주가 항상 질끈묶고다녔던 검은색 머리끈이
무언가에 타버린듯 사라지고 정신조차 혼미해졌다






' ..힘들어.. '






' ..제발 도와줘.. '






" 정신차려 김윤주!!! "






지민이가 고래고래 소리쳤다






윤기야..






도와줘...






그때 바람이 강하게 한번 불더니
무언가가 윤주를 감쌌다






따뜻한 체온, 그리웠던 향기






늦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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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마나들은 마치 촛불을 불어 끄는듯 사라졌다
윤주가 잠시 가만히있더니 윤기에게서 떨어져
얼굴을 올려다봤다






윤기는 초월을한듯
머리는 금발, 눈동자색은 마치 숲을 상상하게만드는
연두색이였다





" ..너.. "






" 미안해 나온다고 빨리 나왔는데 "






너 진짜... 윤주가 울컥해서 윤기를 껴안으며
품속에서 조용히울었다






" ..걱정했어? 꼭 나온다고말했잖아.. "






" 늦었어..늦었다고..!! "






힘도 안들어가는 주먹으로 윤기를 때렸다
그와중에도 피부가 다 까져 피가 나는걸 봤는지
손목을잡아 보니 더 선명하게 피가 나오는게 보였다






" 손은 왜이래 "






투욱-






물어봐도 대답이없고 자신의 기대는
윤주의 상태를보려고 얼굴을 가리고있던 머리카락을
치우자 상처가 확연하게 보였다
피가 흐르다가 시간이 지나 굳은 피






윤기가 그 상처를 살짝 만졌다
시간이 오래지나서 그런지 딱딱했다






윤기는 기절해있는 윤주를 한곳에다가
편안하게 기대어 앉혔다






" 박지민 "






캉-! 카앙-!






" 나 싸우고있는거 안보이냐!! 초월했으면 좀 써봐!! "






" 그래 수고했다, 근데 그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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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개××가 윤주얼굴에 상처를만들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