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그 사람입니다
3번. 첫 등교일

imaramae
2019.12.05조회수 311
세부 국제학교
"와, 멋지다!
*경비원*
:"안녕하세요, 세부 국제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새로 오신 것 같네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아, 맞다. 유니폼 입기 너무 귀찮아서... 연기를 해야겠네 *헤헤*
"아, 저기요, 이 방이 어디인지 알고 싶어서요. 저는 신입생이라서요.
"아, 네, 고객님. 2층입니다. 여기서 쭉 직진하시다가 왼쪽으로 돌면 계단이 있고, 거기서 방 번호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직진, 좌회전 ----------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나도 할 수 있겠지? (*한숨*)
"207 -- 2-------0-7, 여기 있군요."
방에 들어서자 학생들이 이미 오랫동안 서로 알고 지낸 사이인 것 같았다. 정말 시끄러웠다.
어디에 앉지? 흠? (의자를 찾는다)
그러다 갑자기 쾅! 누군가 내 뒤를 툭 쳤어 ($_€)
나는 그에 대해 조사해 봤다...
""아, 정말 죄송해요.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어요. 정말 미안해요."
(멋있고 잘생겼지만, 내 타입은 아니야.)
"야, 네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봐봐." 그가 친구를 꾸짖으며 말했다.
아니, 아니, 아니. 난 그의 친구 외모가 마음에 안 들어. 그는 잘생겼지만, 날 쳐다보는 눈빛은... 세상에!
나는 곧바로 의자를 찾으려고 몸을 돌렸고, 마침내 창가 근처에 빈자리가 하나 보였다.
선생님이 오셨다.
("아, 그분이 아빠를 이 학교에 소개해 주신 분이시군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차분히 앉으세요."
"자, 제가 이번 학년도에 여러분의 담당 교사가 될 거예요. 그리고 한국에서 온 새로운 학생이 있어요. (아마 저를 찾는 것 같았어요) 아, 네, 김 선생님. 앞으로 나와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자, 이게 바로 그거야 ---- (나는 곧바로 일어서서 앞으로 걸어갔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온 애슐리 김입니다.
(*반 친구들이 마치 나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는 듯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봤다*)
"저는 필리핀 혼혈이에요. 엄마는 필리핀 분이고 아빠는 당연히 한국인이세요."
(*그들은 여전히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아마 내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라는 걸 깨달았나 보다. 그래서 모두 박수를 쳤다.*)
나는 내 자리로 돌아갔지만, 반 친구들이 여전히 나를 쳐다보고 있어서 여전히 어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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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별다른 일이 없었다. 반 친구들이 나를 잠시 쳐다보더니, 아마도 내 모든 것을 훑어본 것 같았다. 그러더니 모두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인사했다.
음, 웃기면서도 어색하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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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는 필리핀에서 유명한 패스트푸드점으로 향하고 있어요. 너무 배가 고파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네요. 여기서 그냥 먹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손님. 주문하시겠어요?
"음, 치킨 한 조각이랑 밥 하나 주세요. 그리고 감자튀김이랑 선데 아이스크림도요."
"음료는 어떠세요, 부인?"
"아, 네, 파인애플 주스 주세요."
"매장에서 드실 건가요, 아니면 포장해 가실 건가요?"
"매장에서 식사하세요 ----"
"230페소입니다, 부인."
"네, 손님. 여기 번호입니다. 잠시 후에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음, 아마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저랑 아빠는 제가 16살 때 조부모님 댁에 놀러 갔을 때 여기서 자주 밥을 먹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하는지 알아요.
^_^ 문법 오류가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9 MAMA에서 최우수 남성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백현 씨와 투표에 힘써주신 엑소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제 업데이트 기다려주세요. 영어가 서툴러서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