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조슈아의 생축글이자, 장나라님의 Sweat Dream에서 감명받아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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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부장님! 이건 어때요? "
" 아.. 좋은거 같아요 "
나는 얼마전 해외에서 장기 근무를 마치고 온 부장님을 담당하는 비서이다. 장기 근무라 그런지 가끔 한국말이 서툴때가 있어서 잠시만 맡는거다.
" 아 부장님 제가 말씀드릴게 있는데.. "
" 뭐죠? "
" 그 제가 오늘이 마지막 담당입니다. 이제 혼자서 하셔야 해요 "
" ..왜요? 난 아직 한국어가 헷갈릴때가 많은데 "
" 제가 계속 도와드릴 순 없잖아요. "
" ... "
그런 표정 짓지마요.. 대표가 또 뭐라고 한단말이에요.. 나도 계속 있고 싶은데 어쩔 수 가 없어요.
" 먼저.. 퇴근해보겠습니다. "
" 저기.. "
" 네? "

" 마지막인데.. 저녁이라도 같이 먹을래요? 제가 그 동안 너무 신세를 진거 같아서.. "
" 아.. 아니에요 신세는 무슨.. 제 일인거죠 "
" .. 그런가요 그래도.. "
" 아니에요. 피곤하실텐데 그럼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
그렇게 나는 부장실을 나와 집으로 향했다.
난 집에 도착하자 마자 가방을 침대에 던지곤 옆에 있던 의자에 앉았다.
" .. 다가갈 수 가 없어서요. 아니 다가가면 안되는 분이라서요 "
애초에 그 담당을 해버린 내가 잘못이야.. 하 진짜 왜 한다고 했더라..
그때 -
" ..? 부장님? "


" 왜.. 나오라고 하시는거지 "

" ..? 뭘 이렇게 뜸들여? "


" ..?! 오늘 부장님 생신이셨어? "
잠깐만.. 근데 왜 나랑 보내고 싶어? 저럴땐 보통 친구랑 보내고 싶지 않나? 가족이나.. 왜 내가..
아니야.. 오해하지 말자 그냥 좀 말이 통하는게 나니까 그런거겠지 음.. 그래

그렇게 나는 다시 준비했다.
" 하.. 어디계시지? "
준비를 다하고 부장님께서 말씀해주신 식당으로 갔다. 아씨.. 급하게 오느라 꽃도 못샀는데.. 어떡하지
" 비서님! 여기에요 "
" 아! "
그렇게 나는 부장님이 계신 곳으로 갔고 뷰가 굉장히 좋은 곳이였다.
" 그.. 죄송해요 급하게 오느라 선물은 미처 준비를 못했어요 "
" 아녜요. 와준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걸요 "
" 아.. 네 "
" 그러면 오늘 퇴임식의 내 선물은 이거고, 내 생일선물은 내가 원하는거 주면 안되요? "
" 아.. 네! 말씀만 하세요 "
" .. 전 "
" ..? "
" 선물로.. 여주 비서님을 받고싶어요. 일도 잘하고 내 스타일인 비서님은 여주 비서님밖에 없어서 "
" ..!? 예? "
" 나 한번 만나볼래요? 아니 만나봐요. 내 선물로 "
" .. 전 "
" 어때요? "
지금 내가 꿈을 꾸고 있는건가.. 솔직히 처음에 홍부장님과 하겠다고 한것도 내 스타일이라 하겠다고 한거긴 한데.. 이게 꿈이라면 너무 달콤한 꿈을 꾸고 있는거잖아..
" .. 너무 위험하시네요 "
" 네? "
" .. 홍부장님이랑 같이 있으면 너무 달콤한 꿈을 꾸니까요. 지금처럼 너무 달콤해서 빠져버릴것만 같아서요. 근데 빠져버리면 다시는 못나올까봐 위험하잖아요 "
" 그건.. "
" 근데 난 그냥 빠져볼래요. "
" 네? "
" 이런걸 한국말로 뭐라고 하는지 알아요? "
" 뭔..데요? "
" 밀당. 푸시앤풀 "
" 아.. 그럼 지금 제가.. "
" 네. 당겨지신거에요 "
당황하시는게 너무 재밌기도 하고 귀엽다. 역시 내 스타일이라니까?
" 그럼 저희.. "
" 네. 1일인거죠 "
" 제가 받은 생일선물 중에 가장 좋네요. "
" 제가 그렇게 좋아요? "

" Because You make me dream sweet dreams all the time. "
(왜냐하면, 당신은 내가 매일 달콤한 꿈을 꾸게 만드니까요.)
" 아잇.. 나 영어 좀 불리한데 "
" ㅎ 그냥 그러려니 해요. "
" 치.. 알았어요 "
💗 작가의 사담 💗
슈아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사극으로 쓰려다가 그만 이 노래에서 감명을 빡 받아서 이렇게 썻네요~>< 조금 늦었지만 슈아야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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