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작까의 단편집

준 단편 : Happy_JUN_day!

오늘은 내 친구 문준휘,즉 이 나라의 국왕의 아들인 왕자가 부탁해서 파티를 여는 날이다. 아 물론 내 도움덕에 해낸거지만.. ㅎ


" 음.. 무슨 옷을 입고갈까나 "

" 아가씨는.. 이 옷이 잘어울립니다..ㅎ "

" 하지만.. 이건 돌아가신 어머니 유품이잖아.. 유모 벌써 잊은거야? "

" 유품이라서 추천해드린겁니다. "

" ㅇ..어? "

" ㅎ.. 제가 아직도 유모로 보이시나보네요 "

" ㅁ..무슨 "

" 모르는게 약일지도.. 어쨋든 이 유품인 드레스를 고쳐드리겠습니다. 오늘 입고 가십시오 "

" .. 알겠어 "



무슨말이지? 유모가 아니라는건가..? 근데 목소리도 우리 유모랑 비슷한데.. 하 모르겠다 그럼.. 난 다른거나 하고 있어야지



" 아가씨 드레스는 됬다지만.. 화장을 안하고 가실껀가요? "

" 내가 굳이 왜해? 문준휘잖아 "

" 준휘도련님이라도 해도 많은 사람들과 수많은 귀족들이 우리가문을 보고 있단말입니다. "

" 치.. 화장은 지우기도 귀찮단말야.. "

" 흐음.. 솔직히 아가씨 미모는 안해도되긴 하다만.. "

" 헤.. 그럼 안하고간다? "

" 후.. 그러세요 "

" 나이쓰!! "



화장? 지우기도 귀찮고.. 문준휘랑 있을때 화장을 한적도 없었기에 별로 하고 싶지 않았다.


- 무도회 -


" 우와.. 진짜 문준휘네가 크긴하다.. "

" 아가씨..!! 아무리 친하시다고해도 여기선 예의를 지키십시오 "

" 하.. 알았다고 "



어릴때부터 이게 제일 싫었다. 물론 우리 가문은 그리 낮지도 않았기에 무시는 당하지 않았지만.. 나와 문준휘사이에 벽을 놓았다. 넘을 수 없는 신분의 벽.



끼익-

" ㅎ.. 안녕하셨어요? "

" 그래.. 여주도 오랜만이구나 허..허 "

" 준휘는요? "

" 아.. 준휘는 아직 자고 있단다 "

" 아.. 그렇군요 "

" 어휴.. 오늘 파티의 주인공이 안오면 쓰나.. "

" ? 오늘 문준휘.. 뭐 있나요? "

" 허허.. 몰랐니? 오늘 준휘..ㅅ "


" 아버지! "


어디선가 문준휘의 목소리가 들렸다.


" 오! 문준휘 너 계속 잤냐? "

" 아.. 미안 "

" 됬어~ ㅎ.. 그럼 난 이만 가볼께 나도 즐겨야지 "


탁-


" 어.. 나도 같이 가 "

" ? 너 여자랑 춤 안추잖아 "

" 어.. 그게 "

" ?? "




너랑..



photo

" 한번쯤은 같이 춰봐야지 ㅎ "

" 아.. 뭐 따라와 "


그렇게 우리는 무도회장 가운데로 갔다.



" 흠.. 그럼 손잡으시고~ "

스윽-

" ㅎ.. 너랑 춰보는것도 어릴때 빼곤 없었는데 "

" 그러게.. "

" 너랑.. 만난지도 벌써 18년이나 됬네.. 징글징글하다.. ㅎ "

" 운명인가보지 뭐~ "

" 운명이라.. 어쩌면 그럴 수도? "

" 어? "

" 너랑 나.. 평생 친구일 운명인걸지도 모르지 "

" .. 그렇지 친구겠지 "

" ㅎ.. 자 팔드시고~ "

스윽-

" 오.. 너 처음이 아닌데? "

" 멍청아.. 너랑 어릴때 췄다고 말했잖아 "

" 아.. 그렇네.. 심지어 내가 말해놓곤.. "

" ㅎ.. 그럴 수도 있지 뭐 "

" 하.. 이 덜렁대는 성격을 어쩌냐.. "

" 뭐.. 아무도 안데리고 간다고하면 내가 데리고 가지 뭐 "

" 뭐래.. "



오늘따라 문준휘가 이상하다.. 전이였으면 너가 결혼을 어떻게 가냐고 뭐라 했을텐데.. 뭐 여자한테 까이기라도 했나..?



춤을 다 춘 후 -


" 후아.. 야 우리 밖에 좀 나가자 "

" 그래 "



그렇게 우린 밖으로 나왔다.


" 하.. 역시 "

" ? 뭐가? "

" 밖이 짱이야 "

" 하긴.. 안에 좀 덥지? "

" 어.. 더웠어 "

" .. 나도 "

" 어? 너 땀하나도 안흘리던데? "

" .. 분위기가 "

" 아.. 하긴 부부들도 있고.. 막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분위기가.. 큼 핑크빛이긴 하겠다.. "

" 너는? "

" 어? "

" 너는.. 나랑 춤출때 핑크빛이였어? "

" 음... "


" 나는 그랬는데 "

" ㅇ...어? "

" 오늘.. 내 생일이잖아 "

" ㅈ..진짜?! "

" 응 ㅎ "

" 아.. 미안 선물을 준비못했는데.. "

" 선물.. 있는거 같은데? "

" ㅇ..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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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잘받을께 주기 싫으면 말든가 "


그 말을끝으로 문준휘는 내게 입을 맞춰왔다. 솔직히 싫지는 않았다. 내가 문준휘에게 친구의 감정만 갖고있던건 아니였으니까.. 점점 더 진하게 내 입술을 먹었다. 어쩌면 우리 둘은 친구로써의 운명이 아닌.. 연인으로써 일지도 ㅎ 그러길 바라기도 하고








" 프하.. "

" ㅎ.. 이제부터 1일인건가? "

" 음.. 아직 말 다못했는데? "

" ..? "



" 생일축하해. 문준휘 "


이번엔 내가 먼저 입을 맞췄고 그날은 잊혀지지 않았다.




영원히.






























- 작가의 사담♥ -

어제 갑자기.. 팬플러스에 오류(?)가 뜨는 바람에 접속을 아예 못해써요ㅜㅜ 늦었지만.. 이렇게라도 올려봐요ㅜㅜ 흑흑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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