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초능력자 story
우리의 첫 만남


나는 지금 봄 향기가 나는 이 거리를 걷고 있다 .

이 느낌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느낌이였다 .


박여주
집에만 있다가 나오니까 이렇게 좋네 .. ㅎ 진작에 나올걸

( ? )
( 툭 )


박여주
앗 .. !

( ? )
앞 좀 제대로 보고 다니시죠 .

무턱대고 짜증을 내는 사람한테 더 화가 난 여주가 그 사람을 붙잡는다 .


박여주
저기요 저한테만 잘못이 있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

( ? )
허 . 그 쪽이 앞을 안 보고 다니다가 부딪힌거 같은데요 ?


박여주
그 쪽도 앞을 안보고 다녔으니까 부딪힌거 아닐까요 ? ㅎ

( ? )
......


박여주
아 됐고요 다음부턴 앞 제대로 보고 다니세요 ~

여주는 제대로 사이다를 먹였다고 생각하고 가려던 순간


박여주
악 !!

여주는 많은 사람들 있는 곳에서 제 발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

( ? )
풉 ㅎ

여주는 창피한 나머지 다른 곳으로 빨리 뛰어갔다 .

여주는 집에 오자마자 온갖 짜증을 냈다 .


박여주
나랑 부딪힌 사람 나중에 만나면 복수 할거야 ..


박여주
근데 너무 화를 냈나 .. 배가 고프네

여주는 주방으로 가 냉장고를 확인한다 .


박여주
아무것도 없네 .. 편의점 가야겠다

( 딸랑 )

( ? )
어서오ㅅ ..


박여주
?! 아까 그 사람 맞죠

( ? )
( 아무말이 없다 . )


박여주
이름이 .. 김민규 ?

명찰을 보고 자기 이름을 안 민규는 놀란다 .


김민규
빨리 물건 고르시고 나가주시죠 .


박여주
아 네네 ~

여주는 김밥이 있는 코너로 간다 .

으악 !!

여주가 바닥에 물 때문에 미끄러질려고 하는 순간

( 슉 )


괜찮아요 ?

여주 감고있던 눈을 뜬다 .


박여주
아 다행이다 안 넘어졌네ㅇ .. 악 !!

여주가 놀란 이유는 자기의 몸이 공중에 뜬채로 있었기 때문이다 .


김민규
아 죄송해요 .

민규가 들고 있던 손을 급하게 내려놓는다 .


박여주
ㄷ .. 당신 뭐야 ..


김민규
아 저요 ?

월요일 ( 작가 )
첫 글이여서 많이 부족해요 ㅜㅜ

월요일 (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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