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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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잠든방 침대 쭈뼛대다 루다와 여주가 옆자리에 누웠다.


루다
그런데 ..

뜸들이던 루다가 입을열었다.


여주
응?


루다
진영..오빠...

어떤말이 나올지 예상이되는듯해 피식웃음이 새나오는 여주


여주
어 말해봐


루다
여자친구 사귄적있어?


여주
배진영... 그렇지 꾀많이 ... 만났었지?


루다
아.. 그렇구나..


여주
장난이야 사귄적은있지 나이도 그렇구... 왜 넌 없었어?


루다
응. 난..어리잖아


여주
아... 그렇겠다..

괸히말했나 싶은생각이 들었다 루다표정이 생각보다...시큰둥 하기에..


루다
아 다니엘도 너가처음이야


여주
...아...그래...

배진영도 이런마음일까?

뭐어디부터 끌고가야하는거냐 이연애


루다
그래도 난 너무좋아..진영오빠


여주
어디가좋은거야? 배진영.

여주물음에 진영을 떠올리는지 베실웃는 루다

저렇게좋아하는 모습이겠구나..어쩌면 나도..


웃을때 환하게웃는것도



루다
나챙겨주면서 보는 눈빛도..



루다
가끔멍하게 진지할때도


루다
다좋은데?


여주
... 아..그래

별게다 좋덴다. 생각할쯤 묻는 루다.


루다
넌? 다니엘이 왜좋은데??

눈망울을 초롱히뜨며 묻는 루다.


여주
아..다니엘..

다니엘이 좋은이유라..

나를 보았다..

나를보는 다니엘시선이 좋았고..

나를 걱정하다가도 웃어주는 얼굴이좋다.

내손을잡아줘서 나를 ... 걱정해줘서

생각해보니 별이유도 없는듯 싶다...


여주
그냥 다니엘이라.. 좋은가봐.

그렇게 한시간을더 떠들다 잠들었다.

일어나선 모두들 제자리로 돌아왔다.

예전처럼 그자리 또 지수도 경찰복을 입었고 그곁에 같이 함께했다 ...

울리는 무선소리.


윤지성
응답하라 . 전원전부출동 . 긴급사항 전원 출동

현장에 있던 팀장의 지시로 현장으로 출동된 우리

언제나 평화로울꺼라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빨리 불행이 올꺼라곤 예상도 못했다...

2시간후ㅡ


여주
윽..읍..다니엘..니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