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11분
57 번외1



여주
미친새끼...


여주
돌았지? 아니...미쳤지 팀장새끼야!!!!

떠들썩할정도로 아침부터 여주가소리친다.

왜냐고?


윤지성
야..그럼어쩌냐..


여주
예전에는 학생이더니 이번에는 뭐? 술을따라?


윤지성
... 작전상..


여주
시발그니까 왜작전이 매일이모양이냐고!!!!

결국서류뭉텅이를 던져대는 여주와 그옆 성우가 입을열었다.


옹성우
저도반대요 ..

지수도 투입되는 상황이 마음에 안드는듯 꿍시렁대는성우


지수
왜재밌겠네 해요 팀장님 배진영 너도 투입되는거잖아.


배진영
뭐전 웨이터니까.. 상관없지만


여주
하...그럼둘이해 난 죽어도 웃어대면서 그런거못해.


지수
야아..그럼나혼자해?

지수에겐 언제나 약한여주.


여주
후..... 왜그러냐...지수야


윤지성
그래..오늘 딱오늘밤인데... 야생각해봐 여태 고생한거 오늘밤만참으면 끝나


윤지성
내가이렇게까지 부탁해야겠냐... 관린이도 지 집못가고 계속이러고있는데..


여주
재는 툭하면한국오잖아!! 그냥한국에서 살라해!


윤지성
... 야 아무튼...하는거다? ..

별수있다 지수혼자보낼순없고..

차마 알겠단말은 못하고 끄덕대는여주

저녁 9시 .

짧고도짧다.


여주
씨발이게옷이야?


지수
왜 이쁘구만.

간만에 구두에 원피스에 잔뜩신난지수

아..지수 왜신났지?

터벅걸어온 진영은 깔끔한정장에 우릴데려갔고 .

투입된 방.

저기 가운데 앉은 두꺼비같은새끼가 이번 조직의 두목인데 영 증거물이 없다.

여자들 여럿 성폭행에 뒷거래로 성매매 거래까지 한다던데 녹음기를 부착하고 그옆에 앉은 여주

그리고 반대편에 앉은 지수가 베실웃으며 술을따라주었다.

조잘조잘신난듯 떠들어대는 두꺼비새끼

돈벌고싶냐며 명함과 자신의 증거가될이야기들을 늘어놓는다.

오케이 이정도면된거같고.. 더 불게해봐..?


여주
사장님 그래서사장님은 뒷세계에선 꾀 유명하신가봐요?

두꺼비사장
그럼 마약거래건 성매매건 요즘 큰인물은 내가 다 거래하는데 그 ㅇㅇ기업회장님쪽도 내가매일 대주는거야 하하하

걸렸다 이새끼


여주
아하...그랬구나?

두꺼비사장
뭐?


지수
아니..그러다 깜빵가면 어쩌시려고??

두꺼비사장
뭔재수없는 소리야!!!


여주
...귀아파..

두꺼비사장
내가 누군데 경찰에 잡혀!! 그새끼들이 잡을수있을만한 인물이아니야 내가!!!


지수
..맞던데? 지금 .

지수가 어느새 꺼낸 수갑을 자신의 팔과 두꺼비 팔에 걸었다.

두꺼비사장
이게..무슨..


지수
잡혔네??

야..그렇게 웃으면 무섭잖아..


여주
.. 그러게 뭐가신난다고...여기 상황종료 이송팀 들어와.

내가 무전을때리자 흥분한듯 술병을 깨들은 두꺼비.


여주
하...곱게 가는날이 없지.

그 날까로운 병을 지수에게 가져다대며 시작된인질극


여주
넌왜 그걸 니손에 같이 채워...


지수
그러게..

베실웃는 지수

심호흡 한번하고는 지수가 그손을잡아댔고

발로차대 유리병을 아예박살냈다.


여주
이리와 두꺼비새끼 .

그리곤 열받은듯 죽어라 시작된 발길질


지수
아우.. 엉망됬어...

그제서야 열린문.


황민현
야... 안말리고뭐했냐...

두꺼비를 보다 지수를 보며 말하는 민현


지수
오빠 이새끼가 나 죽일라고했단말이야.

그말에 잘했다는 성우 그뒤 지성이 지수와 찼던 수갑을풀어 기절한 두꺼비를 이송해갔고.

이왕 클럽까지왔는데 놀자던 지수손에 이끌려 질질끌려간 나와

걱정한번안했던건지 작전상투입되었던 진영은 구석에서 맥주를 마시고있었다.


배진영
끝났어요?


지수
와...배진영 소름 ..걱정도안했냐?


여주
그러게..


배진영
에이.. 누구요 그사람이요? 죽였어요 설마?


여주
이새끼가..

그때마침걸려온전화.


여주
어? 영상통화네?

정말...아무생각없던 내가 바보지..

전화를받자 보이는 루다.


루다
여주야 어디....어디야!!!!! 배진영!!!!!!!

내뒤 맥주병을들고있던진영 요란한조명에 깔끔히 차려입은 옷 그리고...


강다니엘
어디야.

잔뜩화난 목소리의 다니엘...

아....씨발..

오해할만했다. 의상자체가 꾀...화려했고이시간..그리고 배진영...근무시간에 맥주를 왜마시냐고..

놀라 전화를 끊어버린 여주.

동시에 마주친 눈


배진영
누나...

그리곤 미친듯이 울려대는 벨소리.


여주
야...시발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