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13명의 일진들이 나를 좋아한다
ep.67 이슬

윤정한1004번째머리카락
2024.06.05조회수 63

오늘은 나 혼자 집에 있는 날이다


윤정한
나 갔다 올게 집에서 쉬고 있어


백아현
응..잘 다녀와..


윤정한
피식) 알았어 더 자


백아현
응..

오늘은 정한이가 몇달 전에 취직했던 회사에 가는 날이다

띠리링_


윤정한
(📞..네 안녕하세요 대표님)

대표님
(📞..어..정한씨 오늘 갑작스럽게 출장을 나가봐야할거같은데?)


윤정한
(📞..오늘이요?)

대표님
(📞..바로 일본으로 넘어가)


윤정한
(📞..넵)

난 다급하게 아현이에게 사정을 말해두고 공항으로 넘어갔다

몇 시간 후_

난 화장실을 가고 난 후 깜짝 놀랐다

그 이유는..이슬이 비쳤기 때문이다


백아현
하..오늘 정한이 출장갔는데..

일단 다급하게 전화를 해보는 아현

띠리링_


윤정한
(📞..어 여보세요 왜?)


백아현
(📞..정한아 내가 지금 이슬이 비쳤거든? 일단 병원한테 전화도 해보고 말해줄게)

그러고 난 병원에 전화를 하였지만 가진통이 생기면 오라고 하셨다

다시 정한이에게 전화를 했지만 정한이는 걱정이 많아졌다 그 이유는 남편 없이 출산을 해야할 가능성이 많이 높아 졌다..


윤정한
하..큰일이네..

초조해지는 정한은 최대한 출장 날짜를 바꾸려고 했지만..


윤정한
(📞..대표님 혹시 출장 날짜를 좀 바꿀수 있을까 해서..)

대표님
(📞..해외라 바꿀순 없을거같은데..)


윤정한
(📞..아 일단 알겠습니다..)


백아현
아..허리아파..

과연 난 정한이가 오기전까지 버틸수 있을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