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천재 13명과 바보 입니다.
07. 싸가지 천재 13명과 바보 입니다.:문제집



전원우
"이제 각자 갈 곳 가자."

하교할 때 교문을 나와

길이 3곳으로 갈라졌을 때 말했다.


정여주
"저는 오늘 이쪽으로 가야해요."


이지훈
"에- 왜?"

집이 같은 방항이였던 지훈 선배는 실망하며

나에게 물었다.


정여주
"서점에서 문제집 사야하거든요-"


부승관
"오오- 나도 같이 가 영어 자습서 사야했거든."


정여주
"그래."

지훈 선배는 가만히 서서 고민을 하였고

자기도 가겠다고 하였다.


이지훈
"나도 같이 가."

그러자 승철 선배는 비웃으며 지훈 선배의

가방을 끌고 자신의 쪽으로 데려갔다.


최승철
"새끼가- 오늘 보충이라고 알려준 사람 아니세요?"


이지훈
"..나 아닌데"


최승철
"ㅋ. 내일 보자."

아무리 지훈 선배가 발버둥 쳐도

한손으로 제압하고는 웃으며 가는 승철 선배였다..


부승관
"너는 뭐 살건데 따라오냐?"


최한솔
"나- 노트가 떨여져서 사야돼."


부승관
"으음- 그러는 너는?"


이 찬
"어?.."


정여주
"살거 있으니까 왔겠지ㅋㅋ."


이 찬
"으응. 문제집을 다 풀어서 새로 사야해."



부승관
"흐음 뭐 알겠어.."

어느새 2명이나 붙어 가게 된

승관은 매우 심기불편 해하며 서점에 향하였다.

서점.


정여주
"흐음- 제일 쉬운 문제집이 뭐려나."

내가 수학 문제집 쪽으로 가 고민만 하고

고르지를 않자 노트를 고르고 돌아다니던 한솔이 말했다.


최한솔
"일단 이게 쉬운데- 이것도 너한테는 어려울 수도 ."


정여주
"그럼 이거보다 쉬운건 없어?"


최한솔
"어..이거 봐봐"

옆에 있던 문제집을 꺼내

책을 펴주고는 보라는 한솔이였다.


정여주
"이 정도면 쉬우려나.."


최한솔
"그나마 이게 난이도가 낮은 편이야."


정여주
"더 낮은건 없을까. 저건?"

내가 위 쪽을 가르키자 한솔은 '오-' 이러며

괜찮을거라 하였다.


최한솔
"키 안닿냐?.."

보통 키였지만 아무래도 높이 있는 책에

낑낑- 거리는 나에 한솔이 물었다.


정여주
"그런거 같네.."

내 말을 듣고는 한솔은 내 뒤에 서 책을

꺼냈고 책가방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꽤

가까운 거리에 나는 흠칫했다.


최한솔
"미안- 조심할게."

내가 놀란 것을 또 눈치챈 한솔은

사과를 하며 손에 문제집을 쥐어주곤 갔다.

다 문제집을 사고는 더운 날씨에

나와 찬과 승관은 카페로 들어가서 빙수를 시켰다.


정여주
"한솔이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부승관
"오 뭐냐? ㅋㅋ"

학원 때문에 같이 못온 한솔이를 말하자

승관은 음흉한 눈빛으로 쳐다보고는 찬을 마구 때렸다.


이 찬
"아파-씨.."


부승관
"그래- 한솔이가 잘생기긴 했지." ( ・ิω・ิ )


정여주
"아니 뭔.."


이 찬
"눈으로 욕하잖아ㅋㅋ. 그만해."

어이없는 나는 승관을 장난으로 째려보았고

그에 승관과 찬이는 웃고 지들끼리 난리를 쳤다.


정여주
"나 이쪽으로 가. 내일 보자-"

같이 웃고 떠들고는 헤어지는 우리 셋이였다.


이 찬
"응- 이따 내가 수학링크 보낼게."


정여주
"응-ㅋㅋ"

오랜만에 느끼는 설레임에 나는 웃으며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니가 무슨 일이길래 문제집을 사?"

책가방에서 문제집이 나오자

놀라는 엄마였고 나는 베시시- 웃으며 말하였다.


정여주
"비밀이야-"

...


정세운
"쟤 공부 한대?"

"응- 니도 공부 좀 해라."


정세운
"앜- 때리지마;;; 그리고 나 군대 갔다온지 한달ㄷ"

"내 눈 앞에서 사라져."


정세운
"넵-"

카페에서 여주가 한솔이 얘기한걸루 장난치려는

+뛰는 이지훈 위 나는 부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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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나는 부승관 머리 위 앉아있는 이지훈)